프라모델 구입 이벤트에 희망을 걸고 안GAY로 GAY퍼 전용 기라줄로도 샀는데 새벽부터 줄 섰다는 사람들 때문에 일찌감치 꽝나서 마음 비우고 있었...으나 크로이즈와님이 캡파 클랜원에게 받은 표를 한 장 내주셔서 덕분에 극장상영 이벤트 다녀올 수 있었음 ㅇㅅㅇ 언젠가부터 체력을 무한히 갉아먹지만 의무감으로 포스팅하게 된 blow-by-blow 스샷난발 감상문은 나중에 BD판 입수하면 그 때 고화질로 때리기로 하고 일단은 좀 가벼운 감상을 씨부려 봅니다 일단... 위 사진의 표를 보면 알겠지만 오후 1시부터 2시 반까지..라고 되어 있었는데 뭐 극장에서 영화가 1시부터라고 한다면 1시가 아니라 1시 몇 분...부터 보통 시작하긴 하지만 어째 한 시가 넘도록 시작은 커녕 화면에 광고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