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믹콘

포스트: 14|조회수: 0|EVENT
Items

Posts

14 posts

틴 타이탄 GO! VS 틴 타이탄 (Teen Titans Go! vs. Teen Titans.2019)

뿌리의 이글루스|2020년 1월 28일

2019년에 워너 브라더스에서 ‘제프 메드니코프’ 감독이 만든 DC 슈퍼 히어로 ‘틴 타이탄 GO’와 ‘틴 타이탄(4시즌)’의 최신 비디오 애니메이션. 샌디에고 코믹콘에서 상영된 이후 DVD와 블루레이로 출시된 작품이다. 내용은 ‘틴 타이탄 GO’가 ‘젠틀맨 고스트’와 싸우던 중, 젠틀맨 고스트가 ‘레이븐’에게 빙의하여 그녀의 내면에 있는 악마를 깨워 악마가 봉인된 보석이 깨졌는데. ‘마스터 오브 게임’이 나타나 틴 타이탄 GO를 납치하고, 다른 우주의 ‘틴 타이탄’와 싸움을 붙였다가, 그게 실은 레이븐의 아버지 ‘트라이곤’이 꾸민 일로 레이븐의 에너지를 흡수하여 다른 우주의 트라이곤을 부활시키고 급기야 두 우주의 레이븐을 납치해서, 틴 타이탄 GO와 틴 타이탄즈가 한 팀이 되어 트라이곤들을

유비데이코리아와 코믹콘을 다녀왔습니다.

유비데이코리아와 코믹콘을 다녀왔습니다.

오늘 코엑스에서 유비데이코리아와 코믹콘을 동시에 연다고 해서 작정하고 다녀왔습니다. 두 행사가 같은 장소에서 열려서 어중간하게 즐기게 된 것 같지만 어쨌든 즐기고 왔죠. 일단 코믹콘. 코토부키야 프라를 전시한다고 해서 프암걸도 팔겠구나 해서 돈 많이 뽑고 왔는데 애석하게도 팔고 있는건 크로스 프레임걸 가오가이가 한정판 뿐이였습니다. 애석하게도 해당 컬러는 제가 좋아하는 컬러가 아닌지라 포기. 메가미 디바이스나 다른 프암걸들이 있었으면 질렀을텐데… 그 외에는 돌아다녔지만 대부분 관심 밖의 물건들이였습니다. 돌아다니고 땡. 유비데이코리아의 경우는 좋았습니다. 운 좋게 스토어에 빨리 가서 원하는 물건을 가져올수 있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티셔츠나 모

SDCC Hall H 마블 페이즈 4 발표

SDCC Hall H 마블 페이즈 4 발표

DID U MISS ME ?|2019년 7월 22일

센디에이고에서 블라블라블라~. 코믹콘이란 건 블라블라블라~. 그 중에서도 홀 H 발표가 갖는 의미는 블라블라블라~. 이런 거 다 아는 거고 혹시 모른다해도 이 발표 자체를 즐기는 데에는 1도 문제 없으니 그냥 다 생략. 페이즈 1과 페이즈 2는 그닥 발표랄 게 없었던 걸로 기억한다. 페이즈 1은 우리도 모르고 있던 새에 차근차근 추진되었던지라 관객인 우리들 입장에서야 갑자기 뙇 하고 나타난 느낌이었고, 페이즈 2도 2012년 개봉의 여운에 한참 절여져 있던 시기를 바로 이어 갔기 때문에 뭐... 생각해보니 발표가 없지는 않았었네. 하여튼 그나마 페이즈 3가 좀 발표다운 발표였던 걸로 기억. 아닌 게 아니라 페이즈 1과 페이즈 2에 비해 일단 발표량 자체가 많았잖아. 세상에 어떤

가는 날이 장날! 코믹콘(Comic Con)과 프라이트페스트(PrideFest)가 같이 열린 다운타운 덴버 밤풍경

가는 날이 장날! 코믹콘(Comic Con)과 프라이트페스트(PrideFest)가 같이 열린 다운타운 덴버 밤풍경

미국 콜로라도의 주도가 어딘지 모르시는 분이라도, 아마 미국의 전설적인 컨트리뮤직 싱어송라이터(singer-songwriter)인 존 덴버(John Denver)라는 가수는 들어보셨을 것이다.본명이 Henry John Deutschendorf Jr.로 독일식 '도이첸도르프'라는 이름 대신에 자신이 좋아한 이 도시의 이름을 따서 John Denver라는 예명으로 솔로활동을 시작했다고 하는데, 그래서 '콜로라도 덴버'하면 존 덴버의 노래처럼 서정적이고 목가적인 전원의 풍경이 녹아든 도시일 것이라는 상상이 떠올랐다. 그러나...숙소인 다운타운 덴버(Downtown Denver)의 하얏트 호텔에서, 45도로 만들어진 길을 따라서 북동쪽으로 객실 창문 밖으로 내다 본 모습이다. 크라운플라자(Crowne Plaza) 호텔을 지나 많은 식당들이 모여있는 것 같아서, 저녁 먹을 곳을 찾아서 걸어가보기로 했다.여러 광고판들 위로 파빌리온(Pavilions)이라고 되어있는 곳이 다운타운의 가장 중심가 같았다. "숙소 위치는 잘 잡았군~"파빌리온 입구를 지나서 만난 '16th St Mall'은 여기 LA 산타모니카의 '3rd St Promenade'처럼 차량통행이 금지된 보행자도로 좌우로 많은 상점들이 있었다. (구글맵으로 지도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 그런데, 오른쪽에 걸어가는 사람이 등에 메고있는 것은?캡틴아메리카의 방패였는데 여러 개의 총알구멍과 함께, 같은 편인 울버린과 언제 싸웠는지 3줄로 울버린의 아다만티움 발톱(?) 자국까지 가운데 선명하다.^^자전거 인력거꾼들의 복장도 망사와 반짝이 쫄티는 기본에 활과 화살을 멘 큐피드 복장도 있었고, 이외에도 캐릭터 복장을 한 사람들이 많이 눈에 띄었다. 확인을 해보니까 전날 금요일부터 다음날 일요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만화박람회인 덴버 코믹콘(Denver Comic Con) 행사가 인근의 컨벤션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것이었다.고개를 돌리니 노출이 좀 심하신 두 커플의 뒤로 사진 왼쪽에는 또 '무지개색깔' 날개를 달고 걸어가시는 분도 보인다. 코믹콘과 함께 LGBT 축제인 덴버 프라이드페스트(Denver PrideFest)도 주말에 함께 열려서, 내일 일요일에는 여기 시내에서 프라이드 퍼래이드가 있다고 한다. 컨트리 음악의 서정시인인 존 덴버와는 참 어울리지 않는 행사가 2개나 동시에 열리는 날에 우리는 덴버에 도착한 것이었다.그래서 토요일 저녁에 사람들도 많고, 마땅히 먹을만한 곳도 없어서 방황을 하다가... 피곤하다는 지혜는 혼자 호텔방에 먼저 돌아가서 쉬라고 하고, 걸어오면서 본 레스토랑에서 피자를 투고해서 호텔방에서 먹기로 했다.하드락카페 입구에 늘어선 긴 줄 옆에서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던 공룡 두 마리~^^ 저 공룡복장(?)이 1~2년 전에는 미국에서 엄청 유행을 했었는데, 이제는 좀 시들해진 것 같다.피자를 주문해놓고 픽업을 기다리면서 다시 16th St Mall 거리로 나와보니, 백마가 끄는 하얀 마차가 지나가고 있었다.여전히 시끌벅적한 하드락카페 입구와 그 주변을 어슬렁거리고 있는 공룡인데, 갑자기 나도 저 코스튬 한 번 입어보고 싶다는 생각이...^^여행 계획을 세우면서 여행책에서 봤던 덴버 파빌리온(Denver Pavilions)의 커다란 글자가, 록키산의 남청색 저녁 하늘 아래에서 무지개색으로 빛나고 있던, 우리 가족의 지난 여름 8박9일 여행의 마지막 밤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