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차. ...정말 한 거 없음. 여기저기 마구 다녀서 기억도 못함. 보통 부다페스트만 이렇게 오래 머무는 사람은 없겠지. . . . . . . 제니트 호텔 조식 시간 아침에는 조식이지만 일반레스토랑도 겸업. 여기는 오믈렛, 계란후라이 등등 즉석에서 만들어주는 코너도 있다. 내가 좋아하는 오믈렛. 조식도 여기가 더 맛있어 ; - ; 기억상으로 이 날은 시내만 돌아다니면서 가게구경이나 쇼핑만 했음. 꼭 가보고 싶던 문구점이 마침 호텔 옆에 뜨억! 노트 외에도 포장지, 엽서, 편지지나 만년필펜촉 등등 다양한 문구류를 판매중. 가게는 매우 협소하지만 직원분이 매우 친절하시다.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