쿵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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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맨 후 세이브즈 더 월드 (The Man Who Saves the World.1982)

뿌리의 이글루스|2022년 7월 6일

1982년에 ‘세틴 이난츠’ 감독이 만든 터키산 SF 영화. 영제는 ‘The Man Who Saves the World’. 터키어 원제는 ‘Dünyayı Kurtaran Adam’다. 내용은 ‘무라트’와 ‘알리’가 외계 사막 행성에서 우주선째로 추락했다가, 지구에서 온 1000년 마법사와 맞서 싸우는 이야기다. 본작은 영제를 한역하면 ‘세상을 구한 남자’라는 거창한 제목이 되는데, 팬들 사이에서는 흔히 ‘터키 스타워즈’라는 제목으로 불리고 있다. 언뜻 보면 조지 루카스 감독의 ‘스타워즈’를 베껴서 현대의 관점에서 보면 ‘모큐버스터’라고 볼 수 있지만.. 사실 모큐버스터는 유명한 작품을 베끼되 의도적으로 열화시켜 엉성하게 만든 걸 기본으로 하고 있는 반면. 본작은 저작권 의식이 희박

언디펙터블 (Undefeatable.1993)

뿌리의 이글루스|2022년 7월 1일

1993년에 홍콩, 미국 합작으로 ‘고드프리 호(하지강)’ 감독이 만든 홍콩 영화. 홍콩판 원제는 ‘摧花狂魔(최화광마)’. 스토리는 아시아계 갱단을 이끄는 백인 여두목 ‘크리스티 존스’이 여동생의 대학 등록금을 벌기 위해 마피아가 운영하는 스트리트 파이터에 참가해 파이트 머니를 벌고 있었는데. 패배한 사람을 죽이는 지하 격투기의 강자 ‘스팅레이’가 자신의 아내 ‘안나’한테 난폭하게 굴고 강제로 범해서 이별을 통보받았다가, 격노하여 안나와 안나의 새 남자친구를 때려죽인 이후. 어린 시절에 버림받은 트라우마가 재발해 완전 정신이 나가버려 길거리를 돌아다니며 아내와 닮은 여자들을 무참히 살해하고. 크리스티의 여동생까지 거기에 휘말려 죽임을 당해, 크리스티가 평소 티격태격하던 형사 ‘닉 다마르코’

[SG-1000] 드래곤 왕 (ドラゴンーワン.1985)

뿌리의 이글루스|2022년 3월 8일

1985년에 'セガ(세가)'에서 SG-1000용으로 만든 횡 스크롤 액션 게임. 내용은 대륙 최고의 쿵푸의 달인 ‘드래곤 왕’이 만족에게 유괴 당한 연인 ‘쿄코’를 구하기 위해 만족의 본거지인 ‘사악의 성’으로 쳐들어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아이렘의 ‘스파르탄 X(1984)’와 코나미의 ‘이얼 쿵푸(1985)’를 뒤섞은 느낌을 주는 아류작이다. 하지만 이래 봬도 SG-1000용으로만 발매한 오리지날 타이틀 중 하나다. SG-1000이 세가의 첫 번째 콘솔 기기로 MSX 게임이 다수 이식되어 멀티 플랫폼으로 발매돼서, SG-1000 전용 오리지날 타이틀이 적었기 때문에 유니크한 게임이고. 또 세가 마스터 시스템용으로 나온 후속작인 ‘魔界列伝(마계열전)’은 나름대로 특색을 갖춘

아프리칸 쿵푸 나치스 (African Kung-Fu Nazis.2019)

뿌리의 이글루스|2022년 2월 20일

2019년에 가나, 일본, 독일 합작에 ‘사무엘 K 엔칸사’, ‘세바스챤 스테인’ 감독이 만든 액션 코미디 영화. 내용은 제 2차 세계대전 때, 독일의 ‘아돌프 히틀러’가 역사책에 나온 대로 벙커에서 자살한 것이 아니라 ‘도조 히데키’와 함께 잠수함을 타고 서아프리카로 도주해서 ‘가나 공화국’을 시작으로 다시 한번 세계 정복을 꿈꾸면서 ‘간-아리아인’ 깃발의 힘으로 가나 시민들을 세뇌시키고. 초인적인 가라데 실력으로 쿵푸 도장을 파괴하기에 이르러, 아돌프 히틀러의 손에 스승을 잃고. 연인이 세뇌 당해 NTR 당한 것도 모자라, 도조 히데키에 의해 손가락까지 잃은 주인공 ‘아다’가 아프리카 밀림의 은거 고수들을 만나 무술을 배우고. 히틀러를 물리치기 위해 그가 개최한 무술 대회에 참가하면서 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