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07. 26(수) / Janitzio, Patzcuaro, Michoacan 드디어 승선했다.이곳은 관광지이고 게다가 학교가 방학이라서 승객들이 많다.또한 멕시코의 특징은 마리아치(Mariachi 음악밴드?)가 연주를 시작한다.뱃소리에 음악소리에 한바탕 소리들이 뒤섞인다.빠츠꾸아로(Patzcuaro)쪽 선착장을 서서히 떠난다.2,000m가 넘는 높은 곳에 있는 호수를 지나는 뱃길.주변에는 산밖에 안 보이네..저 멀리 언덕 위에 오른팔을 들고 있는호세 마리아 모렐로스(Jose Maria Morelos) 동상이 보인다.하니찌오에 도착하기 전에 낚시하는 배들이 보인다.그냥 마을 어부들이 낚시를 하는 걸로 알았는데이것도 하나의 관광상품이다.그냥 전통 의상을 입고 낚시를 하는 쇼만 한다.간혹 물고기를 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