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포스팅은 북스피어의 '아발론 연대기'를 기반으로 합니다.※카드 이미지는 모두 이곳에서 가져오고 있습니다.보호트는 언제나 호수에서 같이 자라난 형 리오넬과 사촌 란슬롯에 대해 열등감으로 고통스러워하고 있었습니다.그래서 그는 아더의 궁정을 떠나 세상을 주유하고 있었습니다.그러던 도중 그는 에스트란고어의 브란고어가 연 무술대회에 참가하게 됩니다.무술대회에서 우승한 보호트에게 한눈에 반한 브란고어의 딸은 마법의 반지로 보호트를 유혹하고, 밤을 같이 보내게 됩니다.이튿날 아침, 마법의 반지가 우연히 벗겨지고 나서야 제정신을 차린 보호트는 부끄러워하며 에스트란고어를 떠나게 됩니다. 다시 세상을 돌아다니던 와중 보호트는 우연히 란슬롯을 만나 같이 다니게 됩니다.같이 다니던 보호트와 란슬롯이 한 샘물에서 목을 축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