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밀아 카드 일러스트들이 컨셉이라고 해야하나, 나름대로 원래 전승에 충실한 고증에 충실한 것 같습니다.이야기 속 엑스트라라고 해야하나, 명백히 단역인 사람들도 카드에 넣어주고 그걸 또 콤보로 엮어주질 않나,전승 속 행적을 깨알같이 넣어주질 않나...무슨 삼국지12 장수 일러스트 보는 기분입니다.이걸 또 하나하나 찾아보는 맛이 꽤 있네요ㅋㅋㅋ아발론 연대기 끝내면 각 카드별로 한 번 정리해보는 것도 재밌을 것 같네요. 아 물론 아더왕 전설에 복제인간이나 인자전 따윈 없고 전설 속 대부분의 인구는 땀내나는 남자들로 구성되어있습니다.왜그러세요 솔직히 확밀아 카드들 성비가 반대였으면 안하셨을 분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