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 독 : 루이스 리터리어 / 113분출 연 : 에드워드 노튼, 리브 타일러 어벤저스를 보기 위해 열심히 봐치운 영화. 에드워드 노튼을 꽤 좋아하는데, 여기서도 만족스러웠다. 헐크는 고리짝 TV 시리즈로 익숙한 설정. 발단이 슈퍼 솔저를 만들기 위한 감마선 실험이었다는 건 몰랐네. 헐크로 변신해서 괴성을 지르는 장면(한둘이 아니지만, 천둥 번개가 치는 장면)에서 깨알같이 떨어지는 토르를 확인할 수 있다. 진짜 깨알이다. 사람 형체인지도 분간할 수 없으니, 깨알이 떨어진다는 사실만 알면 된다. 마지막에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살짝 맛보기로 등장해서 엿먹은 장군을 끌어들이는 장면이 있다. 음... 어벤져스 떡밥인 것 같은데, 왜 다우니 주니어가 나왔는지는 잘 이해가 안감. 닉 퓨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