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 창고가 술집이 되었으며 Galahad가 재라드, Nicolai가 니크레, Hilda가 히을다, Shazzo가 사줘, Reinhard가 래하드, Morgana는 모메가느, Belthor가 벨스... 씨X 열심히 하고 있는 미니 워리어스인데 이렇게 번역이 병맛이면 어쩌라는거야. 그 외에도 공지사항도 번역이 안되어있고 나머지 번역 퀄리티도 어감이 안좋고 그렇습니다. 설마 메디아소프트에서 번역한거 아닐까요? 심히 의심스럽습니다.
<5위> 밥 페이즐리 밥 페이즐리는 선수시절 1950년 마인 로드에서 열린 FA컵 준결승전에서 에버튼을 상대로 결정적인 득점을 올렸다. 페이즐리는 리버풀 감독으로서는 1974년 8월부터 1983년 3월까지 에버튼을 상대로 단 두 번 패했을 뿐이다. 그 기간 동안 리버풀은 총 세 번의 유러피언 컵을 들어올렸다. <4위> 덕 카윗 '살림꾼'이자 '파이터'인 카윗의 의지력은 머지사이드 더비에서 아주 귀중한 리버풀의 자산이었다. 카윗은 결정적인 골들에 직접 관여했다. 카윗은 현장에서 두 번이나 에버튼을 박살냈다. 한번은 2007년 10월 구디슨파크 원정이었고 다른 한번은 2010년 2월 홈경기에서였다. 카윗은 그날 안필드에서 결승골을 넣었다. <3위> 게리 맥
도… 도와줘… 나 혼자서는 역부족이야…. 뭐하는 거냐, 이 개새끼들아… 나도 뻥글 출신이지만, 늬들은 진짜 답이 없다. 이 씨팔놈들아…. 문어 새끼는 뇌가 없고, 선배라는 새끼는 짬밥을 똥구녕으로 먹고. 도와줘!! 제발!! 축구 씨발 나 혼자서 하냐? ㅠㅠ MOM은 수아레즈도 펠라이니도 아닌 조 앨런.
유로 2012의 '라스트 포'(4강)의 윤곽이 거의 드러났다. '2강' 스페인과 독일은 많은 이들의 예상대로 준결승에 안착했고, 포르투갈도 예상외로 안정된 전력을 보여주며 한 자리를 꿰뚫었다. 이제 남은 매치업은 잉글랜드와 이탈리아의 대진. 앙리들로네로 가는 여정의 8부 능선을 넘을 팀은 과연 누구일까. 필자 개인적으로는 이탈리아의 손을 들어주고 싶다. 이는 많은 팬들이 예상하는 보편적이고 일반적인 예측이 될지 모르겠다. 하지만 양 팀의 과거 이력에 기대거나 스쿼드 네임밸류만 갖고 이태리의 우세를 점치는 건 아니다. 조별예선서 보여준 경기력과 감독의 역량, 전술적 대처 능력, 선수 활용도 등을 고려했을때 잉글랜드 보다는 이탈리아가 더 낫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다. 그런 예측의 몇 가지 이유가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