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계정의 도용을 막겠다는 의도는 알겠지만 솔까 불편하단 말이지......) 현재 사용중인 삼돌이는 제스퍼공정의 엘리트모델. 구형모델중엔 비교적 레드링에 안정성이 어느정도 보증된 제품. 하지만 구입한지 시간이 꽤 되다보니 한두번씩 오작동을 하기도 하고 자동 로그인 설정을 해두었음에도 불구하고 자동로그인이 안되는 경우도 생긴다. 어제같은 경우도 약 보름만에 삼돌이를 구동하였더니 라이브계정이 라이브에 자동로그인이 안되는상황. 하여 대쉬보드에서 수동으로 라이브 접속을 하였더니 이같은 메세지창이 떴다. 뭐 번역기로 돌린듯한 문구라서 도대체 전달하고자 하는 말이 무엇인지 100% 알 수가 없다는게 스트레스. 메일로 보냈다는
오늘부로 엑스박스를 팔아서 영영 제 손을 떠났군요. -_-; 아니 뭐, 하려고 하면 할 수 있긴 한데, 실제로 플레이 해서 다시 검증 안 하고 머리 속에 있는 걸로 이리저리 써봐야 제대로 된 글 안 나올 듯해서 그냥 이쯤해서 끝냅니다. 여하간, 잘 가라 엑박아, 잘 가라 내 기체들아ㅠㅠ 마음에 드는 색상 RGB 수치는 일단 적어뒀습니다. 이걸 다음 작에 살리던지, 아니면 건담 브레이커에 살리던가 해야죠.
드디어. 2년 전 올리다 여러가지 사정으로 그만 두었던 워킹홀리데이 때의 사진을 좀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억을 더듬에서 올리는 거라 변한 것도 있겠고....기억이 애매해져서 조금 부정확 한 것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번에 오사카에서 오사카성을 보고 그 다음날엔 나라(奈良)로. 오사카에서 재일 한국인이 많이 산다는 쯔루하시(鶴橋)에서 킨테츠(近鉄)를 타고 나라로(480엔) 그렇게 한 시간 반정도...가면 나라역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JR를 타시면 조금 비싸지만-오사카역 기준 780엔-1시간이면 도착 하실수 있습니다. 사진에 보시는 건 JR나라역...킨테츠 나라 역은 왜 안 찍었을까요...? 그 이유는 배가 너무너무 고파서...ㅠ.ㅜ 내리자 마자 쏜살 같이 빵집으로 달려가
엑박 라이브 아케이드 판 크라이시스1을 클리어했습니다. 재밌더군요 ..그래픽도 크라이3엔진을 써서 발군.. 2보다 좀 더 재밌게 클리어했습니다. 난이도는 1이 약간 더 높은듯.. 게임중간에 북한군 병사 목소리가 인상적. 그리고 위닝은 비록 최하위 대회인 노비스 컵이지만 6번째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가장 낮은 대회라지만 온라인에서 중국인들을 포함한 유저들을 물리치고 우승한 거라 값지다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