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AFC U-19 챔피언십 예선‘ 2차전 (11월 4일)] 한국 4-0 인도네시아 득점 : 엄원상(전9, 후16), 오세훈(후13), 이재익(후32, 이상 한국) 출전선수 : 민성준(GK) - 이규혁, 이재익, 김현우, 황태현 - 정호진 - 정우영(HT 조영욱), 전세진, 이강인(후15 김정민), 엄원상 - 오세훈(후19 이상준) [소감] - 인도네시아가 복병이긴 했군. 네 골 밖에 안 먹고. 말레이도 좀 걱정이다. - 챔피언십 통과하려면 토너먼트가 문제긴 하지만서도. - 그러나 즐길 줄 아는 인도네시아인들이 부럽긴 하다. 아레마 말랑 때도 그렇고. 저 사람들은 즐길 줄 알아. - 스포츠는 결국 엔터테인먼트인데 우리 나라 사람들이 딱히 즐길 줄 모르는 거 같아 아쉽다. -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