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카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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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posts![[페루] - 이카, 와카치나](https://img.zoomtrend.com/2016/03/22/f0095638_56f0b91a307bf.jpg)
[페루] - 이카, 와카치나
4학년으로 복학해서 그런지 정신이 없다 요새....앞으로 45일을 더 작성해야하는데 ㅠㅠ 언제 다 올릴 수 있을까? 이날은 사막도시 이카로 향하는 날이다.숙소 주인에게 이카로 어떻게 가냐고 물어보니 Cruz Del Sur라는 버스 회사에 가면 표가 많다고 한단다.택시를 잡아 타고 감그런데.... 버스는 10시에 있는데 택시가 5분전에 버스 정류장에 도착했다.가까스로 도착했음...이카 가는 버스 탑승기억으로 20달러 했던걸로 기억난다.생각보다 버스가 좋다.일단 편하고 화장실도 있다.지금 보니 36솔이다.달러로 결제하지마시길... 잔돈 안챙겨준다때마침 버스에서 한국 영화인 '감기'를 방영하고 있었다.한국에서도 인기 없는 걸 여기다가 틀어주다니장혁이 스페인어 쓰는거 보니 웃겼다.멀리멀리 바다가 보인다.페루라는

남미여행 (15) 페루 : 와카치나 사막에서 버기카를 타다
넓다. 모래가 많다. 더울 줄 알았는데 서늘하다. 남미여행 2주차, 태어나서 처음으로 만난 사막의 첫인상이었다. 인생 최초로 보게 된 사막은, 광활하게 펼쳐진 모래밭과 그 속의 오아시스라는, 책에서만 봐왔던 사막의 전형적인 요소를 다 갖추고 있는 녀석이었다. 녀석의 이름은 '와카치나' 라고 했다. 1. 시간을 돌려 전 포스팅이 끝난 시점으로 돌아가보자. 파라카스에서 이카로 가는 버스, 크루즈 델 수르 안. 손님이 얼마 없어 쾌적했다. 내 자리는 2층의 맨 앞좌석이어서 전망이 무지 좋았다. 시원하게 펼쳐진 도로를 보며 좌석 배정을 좋게 받았다 싶었는데, 어느새 승무원이 다가와, 사고라도 나면 유리창을 뚫고 튀어나갈

Peru.
2011. 5월.Lima - Cuzco - Machu Picchu - Nazca - Huacachina - Lima ------------------------------------------------------------------------------------ (2012.5.6 일기) 새로운 장소에 혼자 있었던 경험은 수없이 많지만, 그 중 기억에 남는건 작년 5월의 어느 날, 페루 나스카이다. 강렬하게 내리쬐는 햇빛 아래, 나는 머물던 숙소의 옥상에 혼자 앉아있었다. 이따금씩 바람이 조금씩 불었고, 사방은 연한 흙색의 낮은 건물들- 그리고 맞은편 건물에 그려진 체 게바라 얼굴이 '이곳이 남미인가'하는 생각을 하게 했다. 덥긴 했지만 얼음은 없고, 낡은 stove로 (그나마도 작동이 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