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징가Z인피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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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징가 제트 인피니티(스포 없음)

전 마징가를 현역으로 본 일이 없고 그레이트를 비디오로 접한 세대인지라 현지화에 대해 그리 큰 관심이 있는 것도 아니고 해서 이번 인피니티는 자막판으로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근데 집 근처 상영관들은 전부 더빙판이고 다른 곳으로 한참 가야 자막판이, 그것도 애매한 시간대에 딱 한타임 있었습니다. 그래서 좀 갈등을 하긴 했습니다만 그래도 처음 맘 먹었던데로 하자 라는 생각이 들어 어찌어찌 시간을 내서 자막판으로 감상했습니다. 근데 다른 분들 평을 보니 더빙판도 잘 나왔다니 굳이 자막판으로 봤어야 했나? 라는 생각도 안드는건 아니네요. 국내판에 대한 기억이 없는 관계로 제게 코우지 성우는 슈로대에서의 이시마루 히로야씨 였습니다. 그 경박한 거 같으면서 촐랑거리는(...) 목소리요. 드래곤

마징가도 인피니티

마징가도 인피니티

Dark Ride of the Glasmoon|2018년 5월 17일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흥행을 끌어내린게 "데드풀 2"라니, 마블은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틈바구니에서 나가이 고 데뷔 50주년으로 마징가도 "인피니티"의 이름을 달고 개봉하였습니다. 일본 개봉은 한참 전이었기에 다들 보셨을지도 모르지만 저는 왠지 모를 의무감에 극장으로? 그나마 근래에 본 마징가 영상물이 이마가와 야스히로의 오마주로 가득한 "진 마징가"여서인가, "마징가 Z"와 "그레이트 마징가"의 70년대 원작에서 이어지는 세계관이라는데서 조금 놀랐습니다. 호불호가 갈린 패널라인 리파인은 3D로 모델링하면서 밋밋함을 피하기 위한 궁여지책이라 보고, 초반부터 하늘을 뒤덮고 쏟아지는 기계수들! 그를 상대하는 테츠야와 그레이트 마징가의 무쌍!! ...까지는 꽤 그럴듯 했더랬는데요

국내 박스오피스 '어벤져스3' 천만 돌파

국내 박스오피스 '어벤져스3' 천만 돌파

'어벤져스 : 인피니티 워'가 결국 천만 고지를 밟았습니다. 주말 78만 3천명을 추가, 누적 1013만 4천명이 들었고 누적 흥행수익은 905억 2천만원. 3주차에 접어들면서 상영관은 많이 줄어들긴 했습니다. 1601개관 / 상영횟수 2만 2279회는 여전히 독과점 수준이라는 게 문제지만. 참고로 '어벤져스'의 경우 707만 5천명이었고,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경우 1049만 4천 명이었습니다. 이 추이로 보면 어벤져스 시리즈 중에서... 아니 MCU 중에서 한국 최고 흥행 기록이 나오겠지요. 전세계적으로는 이미 16억 달러를 돌파하면서 그런 기록을 세웠고요. 2위는 유해진, 김민재 주연의 코미디 영화 '레슬러'입니다. 정식 개봉일보다 한주 빠르게 유료시사

마징가 Z 정주행 하다보니...

마징가 Z 정주행 하다보니...

being nice to me|2018년 4월 24일

기계수들 중에 얼굴이 다른데 하나 더 달린(주로 배때지에) 기계수들이 강력하게 나오더군요. 이것이 전투수의 강함의 비결인가요? 얼굴이 배때지에 하나 더 달린 나선력으로 무장한 간멘 기계수 호루존V3만 봐도... 옛날에 일본에서 사온 무크지 같은게 있는데 거기 보면 호루존V3가 최초로 마징가Z를 제대로 손상시킨 기계수라고 해서 더 주의깊게 봤는데 간멘스러운 디자인도 디자인이지만 마지막에 전신에서 드릴이 튀어나오는데 설마 이것은 기가드릴브레이크? 뭐 그래봤자 마징가Z가 그냥 붙잡으니 바스러졌지만...이놈 말고도 라인X1 등등 어딘가에 얼굴이 하나 더 달린 녀석들이 매우 강력하게 나오네요. 정주행을 계속해서 드디어 헬 박사님이 멍청한 간부들에게 멘붕하셔서 그답지 않게 고오곤 대공에게 굽실거리는(!) 곳 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