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징가 Z 정주행 하다보니...
By being nice to me | 2018년 4월 24일 |
기계수들 중에 얼굴이 다른데 하나 더 달린(주로 배때지에) 기계수들이 강력하게 나오더군요. 이것이 전투수의 강함의 비결인가요? 얼굴이 배때지에 하나 더 달린 나선력으로 무장한 간멘 기계수 호루존V3만 봐도... 옛날에 일본에서 사온 무크지 같은게 있는데 거기 보면 호루존V3가 최초로 마징가Z를 제대로 손상시킨 기계수라고 해서 더 주의깊게 봤는데 간멘스러운 디자인도 디자인이지만 마지막에 전신에서 드릴이 튀어나오는데 설마 이것은 기가드릴브레이크? 뭐 그래봤자 마징가Z가 그냥 붙잡으니 바스러졌지만...이놈 말고도 라인X1 등등 어딘가에 얼굴이 하나 더 달린 녀석들이 매우 강력하게 나오네요. 정주행을 계속해서 드디어 헬 박사님이 멍청한 간부들에게 멘붕하셔서 그답지 않게 고오곤 대공에게 굽실거리는(!) 곳 까지
[엘리시움] 절박하지만 낙관적인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3년 8월 30일 |
디스트릭트 9을 보고 상당히 마음에 들었던지라 기대 반, 포스터에서 뿜어져 나오는 뭔지 모를 불안감 반으로 엘리시움을 보러 갔습니다. 아무래도 억압과 혁명(?)을 다루고 있다보니 설국열차가 연상되는 면이 있긴 한데 그런 면에서 억지보다는 매끈하게 뽑아내서 마음에 들더군요. 그리고 이런 소재임에도 특유의 강제하는 분위기가 없다는게 역시 다르다는게 느껴지며 그런 부분을 없앨 수는 없는 것인지 다시금 아쉬워졌습니다. 개인적으로 감독을 보고 기대했던 부분에서는 약간 실망을, 불안감이었던 나머지 부분에서는 기대 이상으로 느껴졌던지라 무난하니 즐길만한 영화가 아니었나 싶네요. 디스트릭트9을 인간버전으로 변환시켜 히스패닉계열(맷 등 LA의 주요 주연들이 모두 스페인어(?)를 쓰더군요
[18년 1월 홋카이도 여행]오타루에서 신치토세 공항으로 & 신치토세공항 라운지[11]
By 다인의 편의점 이것저것 | 2018년 10월 4일 |
호텔을 체크아웃 한 뒤에 오타루역으로, 오타루역에서 신치토세 공항까지는 공항특급을 이용하면 됩니다. 신치토세역까지 1시간 10분 정도 걸려요 이몸은 늙고지쳐 자유석이 아닌 지정적으로, 돈의 맛...좋습니다 바다를 바라보며 룰루랄라 지정석 예매할때 창구직원에게 바다가 보이는 자리를 달라고 하면 가급적이면 바다전망자리로 배정을 해 줍니다. 창구에서 예매할때 참고하세요 이날의 간식은 호텔에서 산 만쥬와 녹차 신치토세 공항 도착. 제가 이날 타는 비행기는...퍼스트!!! 생애 처음 타는 퍼스트였습니다 (지난번 미국여행때 타긴 했는데 이 여행이 더 예전이라;;) 이것이 퍼스트 티켓... 비지니스 이상을 타면 들어갈 수 있는 신
도쿄 아사쿠사 맛집 맛있는 장어덮밥 히츠마부시!! 아사쿠사 우나테츠 浅草うな鐡
By On the Road | 2018년 9월 17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