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어 엠블렘 암야 클리어 감상문파이어 엠블렘 백야 25장까지 내가 쓴 두 개의 포스팅. 솔직히 이런 걸 쓰는 것 자체가 좀 우스꽝스럽긴 한데 아무래도 내 글쓰는 솜씨가 없다보니까 사람들이 여러모로 오해를 많이 한 것 같아 그 오해를 바로잡고 설명이 미진하여 사람들이 이해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 최대한 부가설명을 해보자 한다. 한 사람이나 두 사람이 똑같은 소리를 하면 몰라도 세 사람째가 나한테 똑같은 소리를 한다면 그건 분명히 내가 잘못 말한 게 문제일 터이니 좀 더 이에 대해서 상세히 말할 필요성을 느낀다. 아 첨언하겠는데 블로그 뿐만 아니라 트위터에서도 같은 소리 들었다. 1. [파이어엠블렘은 원래 그런 게임이에요] 에 대하여 난 이 반응에 대해서 뭐라고 해야할지 모르겠다. 원래부터 그런 쓰
0. 매우 기분이 더러운 상태이므로 밑에는 육두문자와 욕과 짜증이 가득 들어차 있습니다. 네타도 좀 있네요. 1. 게임 클리어 하고 이렇게까지 짜증나는 체험도 간만이네. 진짜 제작진이랑 퍼블리셔들한테 진지하게 묻고 싶네요. 니네 부모님들 안녕하시냐? 응? 그리고 니네는 좀 도쿄만 해저탐험좀 해야 하지 않겠냐? 콘크리트와 같이 떠나는 신나는 바캉스! 2. 제1문제. 이 개씹새끼들이 완성된 게임을 판 게 아니라 게임을 완성시켜놓고(안 했을수도 있지) 프롤로그를 2분할 해서 그걸 떡밥 A루트 떡밥 B루트로 나눠서 팔아먹음. 개자식들이 진짜 게임 제작사로서 양심이 있으면 백야건 암야건 제3의 길은 그냥 플레이 할 수 있게 해줬어야지 아님 백야랑 암야는 하나로 묶던가 쓰팔 진짜 분량도 개떡같이 적은 마당에 그걸
언제 48시간이나 지나갔냐 ㅎㄷㄷㄷ암야 루트 하드 클래식으로 진행중입니다. 경험치 + 지원회화 노가다에일본어 텍스트 읽는 속도도 느려졌고 결과가 마음에 안들면 리셋한다고 시간 잡아먹다보니 이제서야 절반 조금 넘게 진행함 ㅠ 도대체가 한번만에 클리어하는 맵이 없음!! 봉인의검 하드모드에 처음 도전하던 시절을 연상케 하는, 마음에 딱 드는 난이도네요.할 말은 많은데 쓰기가 싫음 ㅋ다시 꼐임하러 가야징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