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어 엠블렘 if 암야 루트 클리어-니네 부모님들 안녕하시냐?
By 벨제브브의 惡魔召喚典書 | 2015년 7월 6일 |
0. 매우 기분이 더러운 상태이므로 밑에는 육두문자와 욕과 짜증이 가득 들어차 있습니다. 네타도 좀 있네요. 1. 게임 클리어 하고 이렇게까지 짜증나는 체험도 간만이네. 진짜 제작진이랑 퍼블리셔들한테 진지하게 묻고 싶네요. 니네 부모님들 안녕하시냐? 응? 그리고 니네는 좀 도쿄만 해저탐험좀 해야 하지 않겠냐? 콘크리트와 같이 떠나는 신나는 바캉스! 2. 제1문제. 이 개씹새끼들이 완성된 게임을 판 게 아니라 게임을 완성시켜놓고(안 했을수도 있지) 프롤로그를 2분할 해서 그걸 떡밥 A루트 떡밥 B루트로 나눠서 팔아먹음. 개자식들이 진짜 게임 제작사로서 양심이 있으면 백야건 암야건 제3의 길은 그냥 플레이 할 수 있게 해줬어야지 아님 백야랑 암야는 하나로 묶던가 쓰팔 진짜 분량도 개떡같이 적은 마당에 그걸
파이어 엠블렘 IF의 스토리에 대하여
By *.txt | 2016년 7월 5일 |
![파이어 엠블렘 IF의 스토리에 대하여](https://img.zoomtrend.com/2016/07/05/d0018680_577ba5ecd0c30.png)
이미 살 맘을 굳힌 분께는 먹기 전부터 입맛 떨어지는 이야기일 수 있습니다. 아직 망설이고 있는 분이나, 말 많은 스토리가 대체 어떻길래 하시는 분은 예방주사 한번 맞는 셈 치시죠. 파이어 엠블렘 IF의 스토리는 구립니다. 사람마다 다르게 느낄 수 있는 주관적 구림을 넘어, 객관적 구림의 경지에 도달해 있다고 감히 말할 수 있을 정도죠. 이는 이야기의 질적 문제가 아닌, 이야기가 가진 구조적 결함에 기인합니다.IF는 상반된 길을 가는 『백야편』, 『암야편』과 진엔딩에 해당하는 『투마편』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런 반쪽 결말 둘 + 진엔딩 하나의 포맷이 가장 탄력을 받는 전개가 뭘까요? 우선 각 반쪽 편에서는 내 선택으로 대척점에 서게 된 인물들과의 대립을 극한까지 부각시켜야 합니다. 전에는 누가 뭐래도
파이어 엠블렘 if 인비지블 킹덤
By FENRIR FAR EAST BRANCH | 2015년 7월 29일 |
![파이어 엠블렘 if 인비지블 킹덤](https://img.zoomtrend.com/2015/07/29/d0053885_55b8ab68a65c3.png)
암야 백야 깨고 바로 시작할 생각은 딱히 없었다. 메모리 카드가 2기가짜리라서 용량이 부족한데 메모리 카드 새로 사기도 귀찮고.그런데 집에서 8기가짜리 메모리 카드가 딱 하고 나오네?정신차리니까 휴대폰으로 신용카드 해외승인 문자가....OTL순식간에 데이터 이전 완료하고 아마존 재팬에 접속해서 투마 루트 다운로드 코드를 질러버렸다. 그런고로 제3의 길. 인비지블 킹덤. 투마루트. 난이도는 여전히 하드 클래식.시작합니다 ^^
대난투를 해야하나
By 맨발♡모에 시로의 건전(?)아지트 | 2016년 2월 1일 |
![대난투를 해야하나](https://img.zoomtrend.com/2016/02/01/b0055928_56af453e8414a.png)
운명의 선택지에 뭐하는 지거리야 가뜩이나 IF의 여캐가 맘에 들었는데진지하게 해볼까 매우 고민중(...) 근데 구다수에서 업뎃이 안된다던가매치가 안잡힌다던가 하는 이야기가 있어서불안하네요. 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