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미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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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토 세이님 1○번째 생일을 축하합니다!
이제는 챙겨주는 사람들도 많이 줄었으니 저라도 챙겨줘야죠. BGM으로는 탄게 사쿠라의 '플라티나 스노우'(プラチナ・スノウ)가 좋겠습니다. 199○년 12월 25일, 오늘은 사토 세이님 생일입니다. 비록 성장해서는 동남아시아 어드메선가 권총을 벗삼아 느와르를 찍고 또다른 세계선에서는 졸지에 인생이 꼬여서 IS 파일럿이 되지만 적어도 지금만큼은, 시마코와 평안하길.

오랫만에 본 마리아님이 보고 계셔
> ... 이미지로 보면별 이상한 걸 느낄 수 없지만.. 보고 있는 도중에 왼쪽의 인물... 목만 나와서 헉 거렸음..[...] 그리고 뭔가 미묘한 작붕들...[...] 오랫만에 마리미테를 다시 보고 있는데(소설과 애니 둘 다)... 소설에서 느낀 재미, 애니도 되새김질하다가 작붕에 순간순간 큭큭.../// 개인적으로는 마리미테SD도 상당히 귀엽고 재밌었다죠..
소년과 소녀가 만나는 데까지 걸리는 꽤나 긴 시간 - 에필로그
“...”유미는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한다. 점심시간이 되자마자 타타탁하고 달려온 츠타코양이 여섯 장의 사진을 차르륵 하고 늘어놓았고, 유미는 도시락을 들고 장미관으로 가기 전에 그 사진들에 붙들렸다. 그 벌어진 입가가 그리는 올라가는 곡선은 흐뭇하다고 해야할지 헤벌레 하다고 해야 할지. 어느 쪽이든 가까워보였다. 카시와기에게 잡혀서 있는 동안에도 온 신경이란 신경은 죄다 둘이 어떻게 하고 있을지에 쏠려 있었다. 그러나 집에 돌아온 유키는 너무 평소대로의 유키였다. 응? 공원 산책 좀 하다가 도시락을 얻어먹고 카페에 들렀다가 집에 바래다 주고 왔어-하고, 너무 담백하게 하루 일을 쭉 이야기해줬다. 유미가 어? 어? 어? 하던 사이에 저녁도 지나고 씻고 잘 때가 되버렸다. 오늘 이대로 토
소년과 소녀가 만나는 데까지 걸리는 꽤나 긴 시간 - (3)
넵 다음 음모 정말이지 마리아님은 너무 하셨다. 착한 딸로서 중요한 쿠키를 먹어버린 아버지에게 화를 내는 대신 용돈을 받아서 아침 일찍 뛰어나온 유미에게 교통 체증을 안겨주시다니, 푹푹 한숨을 내쉬면서 차창에 이마를 대고 있다가, 토오코가 곧 도착할 시간이 다 됬을 쯤에야 겨우 찾은 공중전화, 멈춰선 버스 기사님에게 간청해서 내려가 전화를 걸고 유키에게 부탁했더니 유키는 수상쩍게 전화를 급하게 끊었다. 유키는 뭘하고 있던 걸까? 그렇게 힘들게 도착한 집. 시간은 1시가 넘어가고 있었다. ‘미안해 토오코’를 입안에 굴리면서 인터폰을 눌렀더니. 쿵쿵쿵하고 뛰어나오는 소리가 문밖으로도 들렸다. “아 왔구나 유미!” “오셨군요 언니!” 남동생, 여동생. 둘이서 나란히 뛰어나오는 이 신기한 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