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과 소녀가 만나는 데까지 걸리는 꽤나 긴 시간 - (3)
By TERMINAL HEAVEN'S ROCK | 2012년 4월 22일 |
넵 다음 음모 정말이지 마리아님은 너무 하셨다. 착한 딸로서 중요한 쿠키를 먹어버린 아버지에게 화를 내는 대신 용돈을 받아서 아침 일찍 뛰어나온 유미에게 교통 체증을 안겨주시다니, 푹푹 한숨을 내쉬면서 차창에 이마를 대고 있다가, 토오코가 곧 도착할 시간이 다 됬을 쯤에야 겨우 찾은 공중전화, 멈춰선 버스 기사님에게 간청해서 내려가 전화를 걸고 유키에게 부탁했더니 유키는 수상쩍게 전화를 급하게 끊었다. 유키는 뭘하고 있던 걸까? 그렇게 힘들게 도착한 집. 시간은 1시가 넘어가고 있었다. ‘미안해 토오코’를 입안에 굴리면서 인터폰을 눌렀더니. 쿵쿵쿵하고 뛰어나오는 소리가 문밖으로도 들렸다. “아 왔구나 유미!” “오셨군요 언니!” 남동생, 여동생. 둘이서 나란히 뛰어나오는 이 신기한 모
코토리「아빠, 엄마」 P「네?」 하루카「엣?」
By 아이돌 마스터 SS 번역창고 | 2012년 9월 5일 |
원문 : 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5/19(土) 12:15:54.25 ID:VRnR29ki0 코토리「아, 아뇨… 아무 것도 아니예요, 죄송합니다」 P「갑자기 무슨 소리를 하시는 겁니까」 하루카「무슨 일 있나요?」 야요이「무슨 일인가요~?」 코토리「아뇨아뇨, 그게 말이죠」 코토리「그렇게 야요이를 가운데에 두고 사이좋게 이야기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있으니까…」 코토리「왠지 두 사람이 부부 같아서, 무심코 말이 나와버렸어요」 하루카「부, 부부…!」 P「의미를 모르겠네요」 야요이「아, 하지만, 프로듀서가 아빠에 하루카 씨가 엄마가 되어 준다면……」 하루카「그건, 정~말로 즐거울 지도~! 에헤헤」 코토리「그렇지? 야요이」 3:以下、名無
소년과 소녀가 만나는 데까지 걸리는 꽤나 긴 시간 - (1)
By TERMINAL HEAVEN'S ROCK | 2012년 4월 22일 |
자작 SS입니다. <유키의 등판> 마츠다이라 토오코, 후쿠자와 유키에게 있어서 그 이름은 ‘모르겠다’로 설명되는 이름이다. 물론 누구인지 모른다는 의미는 아니다. 리리안 여학원에 재학 중인 유키의 친누나인 유미에게 로사리오를 받고 쇠르 관계를 맺은 동생이라는 것은 아주 잘 안다. 직접 얼굴을 마주한 적도 여러 번 있고 우연히 마주친 그 아이를 직접 집으로 데리고 온 적도 있는 유키다. 그러나 그보다 더 알고 있는 것들이 있기 때문에 ‘모르겠다’가 튀어나온다. 재작년 여름, 잔뜩 비를 맞고서 들어온 유미가 보여준, 그 이전에 한 번도 보인 적 없는 모습을 유키는 똑똑히 기억한다 대체 어디의 어떤 녀석이 유미를 그렇게 만들었는지 상대가 남자라면-그럴 리 없지만- 싸움에 그리 재주는 없지만 제 손으
하루카「인 마이 라이프」
By 아이돌 마스터 SS 번역창고 | 2012년 11월 30일 |
원본 : 1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05(木) 00:09:03.37 ID:VuWAhswmO 제 인생에서 잊을 수 없는 장소가 있습니다. 변해 버린 장소, 아직 변하지 않은 장소 그리고, 이제 없어져 버린 장소. 이 장소도 그 중의 하나. 그 사람과 만난, 추억의 공원. 이건 저희들이, 아직 아이였던 시절의 이야기… 2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04/05(木) 00:15:49.84 ID:VuWAhswmO 「건배~!」 「건배~!!!」 사장님의 선창에 15명의 사람이 뒤따라서 외쳤습니다. 3월도 곧 끝나 가는 어느 날의 765 프로에서는 자그마한 파티가 열렸습니다. 유키호와 마코토의 고등학교 졸업, 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