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토 세이님 1○번째 생일을 축하합니다!
By Twinkle Kirari Twinkle | 2012년 12월 25일 |
이제는 챙겨주는 사람들도 많이 줄었으니 저라도 챙겨줘야죠. BGM으로는 탄게 사쿠라의 '플라티나 스노우'(プラチナ・スノウ)가 좋겠습니다. 199○년 12월 25일, 오늘은 사토 세이님 생일입니다. 비록 성장해서는 동남아시아 어드메선가 권총을 벗삼아 느와르를 찍고 또다른 세계선에서는 졸지에 인생이 꼬여서 IS 파일럿이 되지만 적어도 지금만큼은, 시마코와 평안하길.
[애니]마리아 님이 보고 계셔 - 로사 카니나가 로사 기간티아가 됐다면
By 파게티짜의 면발은 울지어다. | 2015년 11월 9일 |
단순 잡설입니다. 최근(이라고 말하기도 좀 뭐한게, 꽤 됏음;) 인생이 고단하거나 힘들 때, 잠자리에 들기전에 마리아 님이 보고 계셔 한 두 편씩 보고 자곤 합니다.(;) 덕분에 꽤나 자주 보게 되어(;) 여러가지 새로운 면을 발견한다거나 예전과는 다른 감상도 느끼게 됩니다. 아무튼, 이 작품 비교적 초반에 나온 인물 중 카니나 시즈카. 로사 카니나라고 불리는 이 아가씨는 짧은 등장이었지만 나름대로 큰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 로사 카니나에 대해서도 더 느껴지는 것이 있더군요. 이 작품 내에서 백장미(로사 기간티아) 패밀리는 그 기묘한 분위기로 유독 튀는데요. (최소한 니죠 노리코가 들어오기 전 까지는.) 카니나 시즈카는 백장미 패밀리는 아니었지만 넓게
소년과 소녀가 만나는 데까지 걸리는 꽤나 긴 시간 - (2)
By TERMINAL HEAVEN'S ROCK | 2012년 4월 22일 |
넵 다음 2화. <구장-무대, 교착> “네 네 갑니다!” 유키는 우편물을 받으러 나가는 것 마냥 외치면서 문을 한손으로 열었다, 한손은 애써서 실시간으로 단추를 채워보려고 허공을 떠돌았다. 그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단추는 한손으로 끼우기 쉬운게 아니다. 아 그냥 티를 입을 걸 유키는 한편으로 후회한다. “꺄아, 아, 안녕하세요.” 혹시 언니가 아니라 유키가 나오더라도, 인터폰 너머로 들리는 ‘누구십니까’ 정도를 생각하고 있었지 바로 문이 열릴 거라곤 생각 못한 토오코는 바로 열려버린 문에 당황한다. 인사는 했지만 깜짝 놀라 어깨를 움츠린 채로 몸이 굳었다. “아..” 유키도 순간 그걸 생각해내고 굳는다, 유키가 시야에 들어온 토오코를 이해하는 데는 시간이 좀 더 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