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란티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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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고: 분노의 추적자를 보고..
잔뜩 기대하고 봤는데도 기대 이상이었다. 타란티노가 만들었으니 당연히 잘 만들었겠지라는 예상도 보기 좋게 빗나갔다. 그냥 잘 만든 정도가 아니라 이보다 더 잘 만들 순 없을 정도로 잘 만들었다. 줄거리만 봐선 그냥 흔한 서부극이다. 살짝 미드 스파르타쿠스도 연상되고 별 특별할 거 없어 보인다. 그러나 영화는 줄거리 이상의 무엇이다. 그래서 줄거리 요약본을 읽는 게 아니라 영화를 보는 것이다. 장고는 영화를 구성하는 모든 요소들이 황홀할 정도로 끝내준다. 무엇 하나 빠지는 게 없었지만 가장 끝내줬던 건 미장센이다. 차원이 달랐다. 대개의 영화들이 2차원에 머물러 있다면 장고의 그것은 3차원이었다. 서부극이라는 장르의 특성상 스크린을 단순히 넓게 활용하는 정도가 아니라 입체적으로 활용한다. 실외는 물론이고
타란티노 콘테스트
최근엔 이런것을 찍었습니다. 10개 국에 모두 같은 스크립트를 가지고 각각의 영화를 찍고 쿠엔틴 타란티노가 평가 하는 뭐 그런거래요. 다른 나라들은 다들 뭔가 힘을 잔뜩 주고 찍었더라구요. 우리는 걍 웃길려고 찍었습니다. 재밌게들 보시기를...웹사이트를 타고 들어가시면 다른나라 감독들의 영화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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