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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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영동1985 - 잔혹하고 불편함을 귀신같이 전달하는 이야기

남영동1985 - 잔혹하고 불편함을 귀신같이 전달하는 이야기

오늘 난 뭐했나......|2012년 11월 25일

이번주는 정말 묘한 주간입니다. 제가 보려고 예정하고 있는 영화가 서로 극명하게 다른 영화라고 할 수 있어서 말이죠. 물론 다른 한 편의 영화는 영 걱정이 되는 영화이기는 합니다. 다른 무엇보다도 그나마 평가가 좋아서 보려고 하는 상황이기는 한데, 그 평가가 대부분 그쪽 영화에 대단히 익숙한 분들이 내리고 있는 평가여서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이 핫한 영화를 결국 보게 되었네요. 오랜만에 평정을 잃고 보는 영화가 되기도 했고 말입니다. 항상 이런 영화 이야기를 할 때면 굉장히 걱정이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보통 이런 영화가 가장 일을 많이 치는 것들이 결국에는 이 영화가 무게적인 부분에 있어서 이성을 잃는 부분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사실 이 문제는 굉장히 다양한 것들로 인해서, 이런 부분에

광기어린 사랑?  영화 『용의자X』

광기어린 사랑? 영화 『용의자X』

새날이 올거야|2012년 10월 10일

풀 수 없을 만큼의 어려운 수학 문제를 만드는 사람이 대단한 걸까, 아니면 그런 문제를 풀어내는 사람이 더 대단한 걸까... 물론 나와 같은 범인이야 둘 모두 대단하게 느껴지지만... 용의자X는 뽕 맞은 피타고라스, 일명 뽕타고라스라 불리우는 한 수학 천재의 미친? 아니 애잔한 사랑 이야기이다. 학창시절부터 수학에 관한한 누구보다 뛰어난 재능을 발휘해 온 김석고(류승범 분), - 그는 워낙 수학을 좋아했던 터라 직업마저 고딩 수학 선생이다 - 그래서 그럴까, 수학 외의 나머지는 그에게 모두 별 의미 없는 심드렁한 것들이다. 스킨스쿠버만이 그의 유일한 취미.... 평생을 해결하려 했던 수학 문제마저 풀리지 않자 마냥 의기소침해 하던 어느날, 그가 살고 있던 아파트 바로 옆에 백화선(이요원 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