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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엔트 특급 살인 UHD-BD 소개
정기적이지는 않지만 변함없이 돌아오는 UHD-BD 리뷰를 순차적으로 소개해 드리는 시간. 그 서른 일곱 번째로 소개해 드리는 건 '오리엔트 특급 살인'(원제: Murder on the Orient Express)의 UHD-BD에 대한 소개입니다. 아가사 크리스티 여사의 동명 원작 소설은 이미 1974년에 영화화 되었고 이후에도 몇 차례 드라마화까지 되었으니, 2017년에 또 영상화한다는 자체는 그리 놀라운 일은 아니었습니다. 관심이 간 요인은 감독 캐네스 브래너 씨가 감독도 하고 제작도 하고 주역(포와로 탐정)도 맡았다는 점 정도? 굳이 추가한다면 이 영화의 포와로 씨 수염이 정말 멋있었다는 것도 끼워넣고 싶네요.(소설 속 포와로의 외형 묘사를 가장 훌륭하게 재현했다고 생각될 정도였으니.) 그럼

"나일 강의 죽음" 도 재영화화 되는군요.
애거서 크리스티의 작품중 오리엔트 특급 살인은 바로 얼마전에 다시 영화화 되어서 흥행에서 재미를 꽤 본 바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글을 쓰는 시점에서는 아직 못 본 상황이라 기대중이면서도 걱정하고 있는데, 저는 아무래도 데이비드 수세의 드라판을 다 본 상황이라, 새로운 푸아로가 과연 적응 될 것인지에 관해서 좀 걱정이 되는 상황이어서 말입니다. 그 이전에 알버트 피니 판도 솔직히 수세 이후에 본 상황이라 적응 안 되어서 고생 좀 했던 기억이 있고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이 영화가 그래도 북미에서는 흥행이 꽤 잘 됐는지, 애거서 크리스티의 다른 작품도 영화화 소식이 나왔습니다. 각본가도 오리엔트 특급 각본가가 그대로 할 것 이라고 하더군요.

오리엔트 특급 살인 - 느리지만 사려 깊은 추리영화
이번주도 결국 영화가 두 편이 되었습니다. 사실 전주에 영화를 일부러 한 편도 선택 하지 않은 것이 있기는 합니다. 아무래도 그다지 눈에 띄는 영화가 없었다는 점에서 아무래도 편하게 다가오는 상황이 되기도 했습니다. 11월에 굳이 영화를 많이 봐야 하는가 하는 생각도 있었기도 하고 말입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아무래도 한 주는 그래도 좀 쉬어야 겠다는 생각을 했죠. 결국 그렇기 때문에 다 뺀 주가 생겼고 말입니다. 그리고 이번주는 두 편이 생겼네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의 감독이자 주연인 캐네스 브래너는 참으로 묘한 사람이기는 합니다. 감독이나 배우로서 능력이 없는 사람은 아닙니다. 신데렐라를 제대로 만들어 내는 데에 성공했고, 덩케르크에서 역시 매우 좋은 연기를 보여
덩케르크 (2017) / 크리스토퍼 놀란
출처: IMP Awards 프랑스 국경이 맥없이 뚫리고 영국과 프랑스 연합군이 주둔한 [됭케르크]가 포위 되자 훗날을 기약하기 위해 윈스턴 처칠은 대규모 탈출 작전을 지시한다. 하지만 큰 배가 들어오기 힘든 지형에 공군도 독일에 밀리고 있는 상황이라 40만이 넘는 병력 중에서 3만이라도 살리면 다행이라고 상부는 알고 있는 상황. 생존이 최우선인 한 명의 병사(피온 화이트헤드)와 선박 징발 요청에 직접 배를 몰고 프랑스 해안으로 나간 민간인 선장(마크 라일런스), 숫적 열세에도 불구하고 지상군을 지원하기 위해 출격한 공군 조종사(톰 하디)의 시점을 오가며 당시의 상황을 그린다. 역사적인 탈출 작전에 참여한 세 명의 사람들을 오가며 치열하고 공포스러웠던 당시의 상황을 재구성한 독특한 전쟁 영화. 작가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