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마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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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마니아 여행 #1 시비우 대광장 도착, 동유럽 여행

루마니아 여행 #1 시비우 대광장 도착, 동유럽 여행

루마니아 여행 사진.글 © 절대미남자 유럽 여행은 여러 국가를 연이어 여행하는 것이 보통이죠. 그래서 저도 독일 이후에 찾은 곳이 루마니아입니다. 다소 생뚱맞고 멀리 떨어진 곳이었지만 저만의 지도에 흔치 않는 핀을 하나 꽂고 싶어서 였는데요. 결과는 대만족이었습니다. 독일에서 루마니아 시비우까지는 비행기로 2시간 15분이 소요됩니다. 육로를 이용한다면 체코, 오스트리아, 헝가리 등을 경유해야만 닿을 수 있죠. 뭔가 아까운 마음이 들었지만 그냥 건너뛰기로 합니다. 시비우에 도착한 첫날 가급적 많은 곳을 둘러보고 다음 도시로 이동하기로 했습니다. 캐리어가 꽤나 귀찮았지만 마땅히 보관할 곳을 찾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내내.......

[배드 럭 뱅잉] 루마니아산 요술 거울

타누키의 MAGIC-BOX|2022년 7월 23일

원제는 Bad Luck Banging or Loony Porn으로 무삭제판으로 개봉되며 쉽게 접하지 못할만한 작품이라길레 한번 보게 되었습니다. 사실 초반만 하더라도 일본의 핑크무비같은 건가?? 싶게 정말 포르노급 영상이 나오는지라 애매하다~ 했는데 작중에서도 언급되다시피 예술은 사회를 비추는 거울이다라는걸 다양하게 보여주네요. 3부로 나누면서 다양한 연출로 루마니아 사회를 고발하고 있는 작품이라 흥미로웠고 라두 주데 감독같은 감독들이 우리도 나와주길 바랍니다. 쉽지 않지만 볼만한 영화네요.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에미(카티아 파스칼리우)는 남편과의 잠자리를 찍었지만 그게 유출되며 명문 중학교에서 퇴출당할 위기에 처한 평판이 좋은 교사로 나옵니다.

오늘은 올림픽

無錢生苦 有錢生樂|2021년 7월 25일

오늘은 올림픽 중계 좀 보다보니 하루가 다 갔네요. 개중에선 축구가 제일 재밌었습니다. 자책골 - 쓰리쿠션 골(전문용어로 어째 '뽀록골'이라고 불러야 할 것 같은) - 페널티킥으로 얻어터진 루마니아가 불쌍했네요; 헌데 이게 끝나고 하는 여자배구는 흠. 뭔 경기를 밤 10시에 다 하는지... 10시 - 11시엔 잠자리에 들어야 하는 노인네로선 젊은이들 체력이 부러울 뿐입니다. 아무튼 그럼 또 내일은 내일의 경기가 있겠으니, 오늘은 이만~

2020년 영화일기-6월(프리즌 이스케이프~아는 건 별로 없지만....)

2020년 6월 때이른 폭염으로 꼭대기층 집의 찜통더위는 견디기 힘들었고 그 덕에 말못할 통증의 병이 나기도 했다. 그나저나 생일을 쓸쓸히 보내지 않으려 웃음강사님과 숲산책 모임도 갖고(고맙게도 따님이 직접 만든 쿠키도 주셔서 맛있게 먹었다) 이모와 이종언니들이 맛난 점심도 같이 해주셨다. 동생네와는 간단한 저녁도 먹었고... 엄마 안 계시고 두 번째 맞는 생일이라 역시 외로움은 여전했지만 그래도 주위에 내 안부를 궁금해하고 생일 축하로 모바일 선물들도 마구 쏴주는 지인들도 많아 덕분에 기운이 좀 생겼다. 다만 급하게 온 더위는 앞으로 닥칠 폭염의 전주곡이라 걱정스럽기만 하다. 워낙 땀체질이라 계속 더워지는 요즘 기후가 유독 달갑지 않게 느껴진다. 아무튼 코로나19가 계속 이어지니 극장 나들이도 편하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