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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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소나] 아이유 단편선

타누키의 MAGIC-BOX|2019년 5월 15일

이경미 감독의 러브게임과 임필성 감독의 썩지 않게 아주 오래까지는 아이유의 이미지다운, 키치하니 재미는 있지만 그럭저럭이었는데 (그래도 구미호로 비유되는 가스라이팅은 남자(박해수)가 아무리 못났어도 짝사랑 전문의 눈에서 보기에 너무 가슴 아프면서도 저렇게라도 보여줄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하게 되던...) 소공녀의 전고운 감독이 한 키스가 죄와 더 테이블의 김종관 감독의 밤을 걷다는 단편다워 정말 좋았네요. 키스가 죄는 배심원들의 심달기가 친구로 나오면서 웃프게 전개되는게 진짴ㅋㅋㅋ 엔딩까지 대박ㅋㅋㅋ 다만 아버지가 받았던 우편물이 무슨 내용이었나 궁금해지긴 하더군요. 그리고 마지막 밤을 걷다는 아마도 애인이자 친구였던 남자에게 자살하고 영혼으로 꿈을 빌어

영화 말모이

오오카미의 문화생활|2018년 12월 19일

어제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말모이의 시사회가 있었다. 영화 상영에 앞서서 감독과 배우가 참석한 무대인사가 진행되었다. 무대인사 영상은 포스트 하단에 첨부하겠다. 영화 속 대사에도 말모이인지 소모이인지라는 표현이 나올 정도로 제목 말모이는 말의 먹이라는 뜻으로 오인될 수도 있을 법하지만 말모이는 말을 모은 것이라는 의미이고 주시경(1876-1914) 선생이 사전을 대용할 우리말로서 생각해낸 것이라고 한다. 영화 말모이는 최초의 우리말사전을 편찬하고자 하였으나 그 뜻을 이루지 못하고 숨을 거둔 주시경 선생의 유지를 이어받아 전국의 사투리까지도 포함하는 우리말사전을 편찬하고자 일제강점기 시대에 사력을 다해서 우리말을 지켜낸 선조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었다. 유해진 배우가 연기하는

영화 더 펜션

영화 더 펜션

오오카미의 문화생활|2018년 6월 21일

6월 19일 CGV 명동역 아트1관에서 영화 더 펜션 시사회 및 라이브러리톡이 있었다. 라이브러리톡 참석은 이번이 처음이었는데 상영관 내에서 진행되는 것이 아니라 아트 1관 바로 우측에 인접한 도서관처럼 꾸며놓은 휴식공간에서 진행되어 무척 특색이 있었다. 영화 더 펜션은 저예산 독립 장편영화이다. 영화진흥위원회의 공모전에 당선되어 제작비를 지원받았다. 라이브러리톡에서 류장하 감독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상업영화라는 것이 수익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는 구조이다 보니 영화를 만들 때 투자자들의 입김에 의해 감독이 원치 않는 방향으로 흐르는 경우가 적지 않다고 한다. 그러나 영진위 공모전에 선정된 더 펜션은 지원받은 제작비 내에서 수익을 내는 것을 생각하지 않고 원하는 대로 찍을 수 있어서 좋았다고 그

5월 라이브 무비토크쇼 영화평론가 김태훈 합류 무료티켓 받자

5월 라이브 무비토크쇼 영화평론가 김태훈 합류 무료티켓 받자

재빈짱의 초보사진사|2018년 4월 16일

여성들을 위한 토크쇼 중에서는 아마 김미경, 김창옥 강사가 제일 유명할 것입니다. TV 프로그램에서 이 두 분은 가끔 출현하시는데 그들의 강연을 들어보면 가장 서민적이게 접근을 해서 자신의 이야기로 토크쇼를 풀어가더군요. 그런데 이번에는 라이브 무비 토크쇼를 준비해 보았습니다. 기존에 삶의 이야기를 통하여 강연을 하는 스타강사 김미경, 김창옥 강사에 이어서 영화평론가로 잘 알려진 김태훈 씨의 강연이 무료티켓으로 일산과 수원을 찾아간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소식을 누구보다 빨리 전해 드리고 싶은데요. 라이브 무비토크쇼는 아무래도 영화의 이야기로 시작하여 삶의 교훈을 주는 내용이 주가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한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