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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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없이 떠난 천안여행 '피터팬의 캠핑' 캠퍼 피터팬 만나다.
천안여행 피터팬을 만나다. 형님 이번 주말 어디 가세요? 응 집에 있을 건데. 천안 내려오세요. 천안역에서 기다릴게요. 긴 통화도 아니었고, 짧게 통화를 했다. 블로그 피터팬의 캠핑 운영하는 '피터팬'. 우리가 알고 지낸 지 어언 10년이 넘은 듯. 같이 여행하며 붙어 다닌 후로 강산이 한번 바뀌었을 시간이다. 우리 둘은 정말 많은 곳을 같이 가고, 많은 경험을 같이했으며, 많은 곳에서 같이 잤다. 1. 천안여행 시작 아침에 일어나 코레일톡 앱을 열었다. 주말인데 영등포-천안 열차가 있을까? 재수가 좋았는지 itx마음 열차가 11시 1분 영등포에서 타면 11시 52분 천안역 도착하는 열차가 잡혔다. 천안여행 차를 가지고 가도 되.......
피터 팬 & 웬디
을 감독한 바가 있다. 알고 보면 A24 못지 않게 디즈니와의 인연 역시 오래된 셈. 그렇담 보통은 감독 때문에라도 영화를 더 기대하게 되지 않나? 하지만 그렇게 나온 영화는 결과적으로 실패 같다. 뭐랄까, 거대 자본을 등에 업은 데이빗
피터 팬 2 - 리턴 투 네버랜드, 2002
이번 속편을 보고나서야 알게 된 건데, 디즈니 그룹 산하에는 디즈니 스튜디오 외에 디즈니 툰 스튜디오라는 곳이 있었다고. 지금이야 그마저도 사라졌지만, 어찌되었든 당시 디즈니의 성공한 고전 애니메이션들 속편은 모두 이 디즈니 툰 스튜디오가 제작 했었다고 한다. 아무래도 디즈니 세대인 나로서는 이제서야 좀 이해가 가기도 하는게, 등 모두 훌륭한 디즈니 애니메이션들이었으나 이상하게도 그 속편들은 어딘가 다 모자란 느낌이었거든. 극장 개봉도 다 안 했던 것 같고. 그러니까 지금으로치면 그냥 상대적으로 적은 예산을 들여 OTT용으로 값싼 속편들을 만들었다 보면 될 것 같다. 하여튼 그러다보니 클래식이 된 전편들에 비해 제대로된 퀄리티를 내는 것은 어려웠고, 결과
피터 팬, 1953
원작이 되는 동화의 디테일을 잘 알지 못한다. 그런데 아마 내 또래의 80 은 하나의 완결성을 갖춘 영화가 아니라 20여분의 짧은 런닝타임으로 몇 십 편에 걸쳐 구성된 한 시즌짜리 드라마를 편집으로 마개조해 한 시간 반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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