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민숭달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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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닐라오 Dive-6, 성당바위(Cathedral) 포인트
맛있는 점심 식사 후 수영장 가에서 잠시 뒹굴다가, 성당바위(Cathedral) 포인트라고 불리는 곳에서 다음 다이빙을 진행했다. 큰 바위 사이에 십자가가 있어서 성당 바위라 불리는 포인트인 듯. 시야가 들어갈 때 나올 때 약간 차이가 있어 사진 물빛이 들쑥날쑥. 딱 이 그림 속 포인트들이 그대로 물 속에 있다. 빛깔이 정말 예쁘지만 몸에 한번 묻으면 끈적끈적. 마치 벚꽃 나무 한 그루 같다. 조그마한 성이 세워져 있다. 특별하게 서식하는 바다생물은 발견하지 못했다. 이곳에서 물고기에게 바나나를 주려고 시도해보았는데 반응 무... 성곽을 지나 십자가 포인트로 이동. 이곳에 물고기들이 가득 모여있었다. 사진을 찍을 수 없을 정도로 모여드는 물고기들. 바나나는 원숭이만 먹는 게 아니다. 갯민숭 달

아닐라오 Dive-5, 아더스락(Arthur's Rock) 포인트
해변가에 배를 정박하고 약 1시간의 휴식 시간을 가진 뒤, 다음 포인트로 이동했다. 포인트 이름은 아더스락(Arthur's Rock). 역시 다양한 종류의 갯민숭 달팽이, 그리고 레드투스 트리거 피쉬 떼와 조우할 수 있는 포인트였다. 시야는 여전히 썩 좋지않고 수온도 낮았지만.. 다양한 산호들을 만날 수 있는 포인트. 시야만 좋았다면 근사한 인증샷 몇컷 정도는 건졌을 것이다. 인증샷은 이만 하고.. 처음보는 타이거 무늬의 갯민숭 달팽이(Chromodoris joshi). 역시 처음보는 희귀한 무늬의 갯민숭 달팽이(Caloria elegans). 그리고 흔한 녀석들이지만 카메라에 담았다. 귀엽게 찌그러져 있는 갯민숭 달팽이(Chromodoris lochi). 자주 봤던 갯민숭 달팽이(Phyllidi

바다뱀의 짝찟기 목격, 오키나와 지시푸 아일랜드
네번째 다이빙오키나와에서의 네번째 다이빙은 지시푸 아일랜드(Gishippu Island)의 Jitsuru 포인트였다. 상당히 재미있었던 기억으로 남아있는 곳인데, 아마도 바다뱀의 짝찟기를 목격했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화려한 소프트 코랄은 아니지만 산호초가 꽤 많았고, 다양한 종의 물고기를 만날 수 있는 곳이다. 붉은 빛깔이 선명하게 나온 파이어 다트 피쉬(fire dartfish). 오키나와에서 유독 많이 만나는 녀석이다. 땡땡이 옷으로 차려입은 복어(Spotted boxfish)도 지나가고..바위 틈에 숨어있는 거대한 주벅대치(Trumpetfish)와도 마주쳤다. 산호밭에 흔하게 자리잡고 있지만 워낙 빨라서 카메라에 담기 어려운 호크피쉬(Freckled hawkfish)도 방심하는 새 촬영. 그러다가..

파드레 부르고스 다이빙 3일차 - 임신한 갯민숭달팽이?!
연이은 물 속 사진이 질리실 수도 있겠지만... 보여드리고 싶은게 너무 많아 포기를 못하겠네요. 조금만 더 참아주세요. 클클. 파드레 부르고스에서의 세번째 날이 밝았습니다. 역시나처럼 아침 다이빙을 떠났지요. 이번에 간 곳은 21번 아드리안스 코브(Adrian's Cove)와 22번 잭스 코브(Zack's Cove)입니다. 리조트에서는 3~40분 떨어져 있는 섬의 해변입니다.야자수가 우거진 눈부시게 아름다운 해안이었는데, 바깥 풍경만큼이나 물속 풍경도 예술입니다. 잭스 코브에서도 green branch coral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산호 아래쪽에 타이탄 트리거 피쉬의 음침한 모습이 살짝 보이네요. 가이드가 땡땡 소리를 내면 뭔가 볼 거리가 있다는 신호입니다. 그럼 쫙~ 모여들죠. 잭스 코브에서는

![[일상] Eave 65와 목새 택타일 | 토프레 무접점 느낌 | 타건 영상 있음](https://img.zoomtrend.com/2026/06/07/1780838085-SE-77297eb3-90bf-43a7-9629-75fd8530e37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