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동화책이 베이스이면서 갑작스럽게 기대작으로 부상한 작품중 하나를 이야기 하게 되었습니다. 이 작품을 기대하게 된 이유는 결국 콜린 퍼스 때문인데 이번 작품에서 콜린 퍼스는 곰인형의 목소리를 맡게 되더군요. 니콜 키드먼에 대한 소개 역시 상당히 재미있었는데, "복수심에 가득 찬 박제사"라고 하더군요. 솔직히 뭘 해야 복수심이 가득 찬 사람이 나오는 동화책이 나오는지도 상당히 궁금해지고 있기도 하고 말입니다. 내용은 기본적으로 한 소년이 기차역에서 곰인형과 친해지는 이야기라고 하더군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항상 이야기 하지만, 전 이런 편안할 것 같은 영화를 매우 선호하는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