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토코플리

"올드보이" 새 포스터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12월 19일 | 
"올드보이" 새 포스터들입니다.
뭐, 그렇습니다. 이 영화도 나올 때가 되어가는거죠. 물론 북미는 벌써 개봉은 했는데, 홀랑 망했다고 하더군요. 뭐랄까, 포스터가 날이 갈수록 강렬한 맛으로 가는데, 스파이크 리 라는 감독이 기복이 있는 양반이라 좀 걱정이 되는 면도 있네요.

엘리시움, 현실성이 잘 가미된 SF 드라마

By ML江湖.. | 2013년 9월 3일 | 
엘리시움, 현실성이 잘 가미된 SF 드라마
하나의 인류, 두 개의 세상 서기 2154년 버려진 지구에 사는 사람들은 가난, 전쟁, 질병이 없는 선택받은 1% 세상 엘리시움으로의 이주를 꿈꾼다. 자신의 생존과 모두의 미래를 위해 우주에서 가장 경비가 삼엄한 엘리시움으로 향하는 맥스(맷 데이먼). 최후의 시간 5일, 모든 것이 그에게 달렸다! 올 여름, 물러설 수 없는 생존 전쟁이 시작된다! 1. 오락과 현실성이 잘 융화된 SF 드라마 : 지금으로부터 백 여 년이 흐른 지구는 망했다. 그러나 잿빛 세상의 온통 폐허로 변한 건 아니다. 오염되고 곳곳이 파괴되어도 사람들은 어떻게든 살고 있다. 다만 지금의 모습이 아닌, 남루하고 다닥다닥 붙은 도시의 모습은 꾀죄죄한 몰골로 전락한 빈민가에 가깝다. 여기에 공장 기술직 노동자 '맥스'는 하루를 또 연명

엘리시움 - 액션은 한보 앞으로, 이야기는 한보 뒤로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9월 1일 | 
엘리시움 - 액션은 한보 앞으로, 이야기는 한보 뒤로
드디어 올해 최대 기대작중 마지막이 올라오게 되었습니다. (물론 블록버스터 기준입니다.) 국내에도 이 영화가 나온다고 했을 때 기대감이란 정말 대단한 것이었죠. 사실 약간의 문제라면, 개봉이 밀리는 것 아닌가 하는 걱정이 조금 있기는 했습니다. 이래저래 맹위를 떨치는 영화가 아직까지도 많고, 솔직히 이 영화의 감독은 그렇게 국내에서 잘 나가는 사람은 아니니 말입니다. (디스트릭트 9는 정말 좋은 영화였습니다만, 국내 흥행은 그닥이었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하게 시작하겠습니다. 전 이 영화에 상당한 기대를 걸고 시작했습니다. 이 영화는 정말 전설적인 이야기가 따라다니는 감독이 만들어냈기 때문이죠. 닐 블롬캠프라는 신인에 가까운 감독이었는데 이 감독에 관해서 지금까지 따라다니는 이야

"올드보이" 헐리우드판 미사용 포스터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7월 1일 | 
"올드보이" 헐리우드판 미사용 포스터들입니다.
뭐, 그렇습니다. 이 영화도 긁어낼 것들이 꽤 있었죠. 아무래도 원작의 이미지와 한국판 영화의 이미지 사이 어딘가를 찾아 내는 방식으로 작품이 진행이 된 듯 합니다. 과연 그 재미가 어떻게 흘러갈 지는 모르겠지만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