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놈들은 어째 게임이 나아지는게 없냐.... 과장 좀 섞어서 소맥 따라가는 것 같다.... 장르만 바꾸면 다인지, 도무지 단점을 개선할 생각을 않는다. 1. 어처구니 없는 동료 회수 삼국지 조조전으로 따지면 하후연정도에 해당하는 준주연 캐릭터의 합류 조건이, "조조전 제 3 스테이지에서 왼쪽 끝에 있는 보물상자를 5턴 내에 먹는다." 따위의, 공략집 없으면 절대 못얻거나 하는 행동은 아니지만, 대체 무슨 관계인지도 모르겠고 힌트도 전혀 없는 조건들인 경우가 태반. 덕분에 모르고 1회차 진행하면 동료가 숭숭 빠져서 난이도가 올라가는 괴악한 경우가 생긴다. 조조전의 동료살리기는 그냥 난이도있는 도전이고, 슈로대의 숨겨진 유닛은 애초에 공략집 보고 찾는 보너스 요소에 해당하는건데, 에우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