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도교각] 후기
By Amaranth, The Blue Apparition | 2013년 5월 4일 |
플레이 과정은 이쪽에 지난 몇 년간 4월은 제게 있어 매우 중요한 달이 되어왔습니다. 적어도 제가 에우슈리 빠돌이가 된 이후로는 일 년에 단 한 번 릴되는 에우슈리 신작은 무조건 4월에 릴리즈되어왔기 때문이죠. 조금 아이러니하지만 4월에 대해 안는 감정은 순수한 기대뿐만이 아닌 일말의 공포 역시 존재하는 것이, 재작년인가 3년전인가 지금의 제가 에우슈리 빨아제끼는 것 이상으로 빨아댔던 아쥬를 씹크로니클에서 저지른 만행으로 인해 포기한 경험이 있기때문입니다. 솔직히 인정해야죠 어느 회사나 쿠세는 있거든요. 그런데 그게 일정 선을 넘어가버리면 진짜 너무 씹쓰러워져서 빨 수가 없게 됩니다. 그것이 전 무서웠습니다. 그런 점에서 에우슈리의 2013년 신작 마도교각은 그러한 불안감을 싹 기우로 쳐바를 정도의 작품으
난 에우슈리 게임이 싫다.
By 히류켄의 리뷰리뷰리뷰! | 2013년 5월 12일 |
이놈들은 어째 게임이 나아지는게 없냐.... 과장 좀 섞어서 소맥 따라가는 것 같다.... 장르만 바꾸면 다인지, 도무지 단점을 개선할 생각을 않는다. 1. 어처구니 없는 동료 회수 삼국지 조조전으로 따지면 하후연정도에 해당하는 준주연 캐릭터의 합류 조건이, "조조전 제 3 스테이지에서 왼쪽 끝에 있는 보물상자를 5턴 내에 먹는다." 따위의, 공략집 없으면 절대 못얻거나 하는 행동은 아니지만, 대체 무슨 관계인지도 모르겠고 힌트도 전혀 없는 조건들인 경우가 태반. 덕분에 모르고 1회차 진행하면 동료가 숭숭 빠져서 난이도가 올라가는 괴악한 경우가 생긴다. 조조전의 동료살리기는 그냥 난이도있는 도전이고, 슈로대의 숨겨진 유닛은 애초에 공략집 보고 찾는 보너스 요소에 해당하는건데, 에우슈
[네타]마도교각 어째서 네네카를 핥는지 알겠네요
By 이즈의 夢幻夜想曲 | 2013년 5월 1일 |
더럽게 느린 전투 속도중에 수인특성으로 가장 빠르게 움직이면서 뎀딜하는게 네네카더군요.. 스킬이 좀 미묘한 경향이 있긴하지만 전케릭 다합쳐서 제일빠르게 공격이 가능합니다. 거기에 개인루트까지 있으니 금상첨화... 게다가 동물귀, 꼬리 수인미소녀라니...(거기에 CG퀄리티까지 히로인중 최고랄까요...) 그야말로 걸어다니는 모에덩어리... 지금 3회차 중인데 정사루트 타고 있습니다..2회차 탈려고했는데 선택 미스로 그냥 펠아노 엔딩으로 고정됨 ㅜ.ㅜ 문제가 애들 이벤트를 다보려면 주요 세력의 케릭들은 최소 30~40이상은 찍어야 개별이벤트를 볼 수 있어서 노가다가 필수라는 것입니다; 근데 이번 작품은 전투 템포가 매우 느린지라 경험치악세 끼고도 특정케릭 제외하면 한판에 헤타레 한판당 3업밖에 못시켜서 귀찮
영웅전희골드는 잠시 미뤄두고..
By 이논의 새하얀얼음집 | 2014년 4월 21일 |
에리슈엘 작품을 좋아하는지라 마도교각~어둠의 달 여신은 도국에서 노래한다~(魔導巧殻 ~闇の月女神は導国で詠う~) 를 할려고합니다.. 던전마이스터 때부터 이회사작품에 빠져들게 되었는대 썩을놈을 프로그램을 어떻게 처 쟜스면 이작품이 지뢰하는지... 여튼 이걸할려고합니다.. 이미 나온지 1년이다되가니 다운받고 패치도 잇을태니까 적용시켜서하면 괞찮겟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