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페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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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3 프리미어리그 맨유 vs 풀럼

1. 각 팀의 선발과 포메이션 맨유가 시즌 2라운드 경기를 맞아 풀럼과 대결을 펼쳤다. 에버튼 전의 패배를 뒤로하고 첫번째 경기였다. 에버튼 전과 다르게 맨유의 공격진은 반 페르시에게는 Poacher, 카가와를 넘버 10의 역할을, 그리고 좌우는 전문 윙어인 애쉴리 영과 안토니오 발렌시아가 맡았다. 중앙 미드필더는 에버튼전과 달리 안데르손과 클레블리가 선발로 나왔고 오른쪽 윙백에는 하파엘이 출전했다. 뭐라고 이름을 붙이던 맨유는 4-2-3-1 또는 4-4-1-1의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다. 풀럼의 포메이션은 크게 다르지 않았다. 아론 휴즈와 행겔란드가 중앙수비에, 좌우 풀백에 Reither와 브릭스, 중앙 미드필더에 디아라와 뎀벨레, 좌우 윙자리에는 카카니클리치와 데미안 더프, 스트라이커에는 브라이언

반 페르시의 데뷔골 그리고 비디치의 자책골.

반 페르시의 데뷔골 그리고 비디치의 자책골.

와짜용의 外柔內剛|2012년 8월 26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2라운드만에 첫승을 신고하면서, 승점쌓기를 시작했습니다. 반 페르시와 카가와 신지는 데뷔골을 성공시켰고, 올림픽대회를 끝마치고 돌아온 하파엘의 골까지 3골을 성공시키면서 3:2로 풀럼에게 역전승을 거두었습니다. 루니의 무한경쟁을 알리는 경기였던 것과 동시에 루니의 부상에서 수비진의 부진까지 많은 것을 보여준 경기였습니다. 맨유의 시작은 그다지 좋지 못했습니다. 패널티박스 오른쪽 라인에서 프리킥 찬스를 내준것이, 데미안 더프에게 수비가 밀리면서 그대로 선제골을 허용했습니다. 시작한지 10분도 채 되지 않아서 선제골을 먹히면서, 올드 트래포드의 분위기는 가라앉았습니다. 하지만, 지난 에버튼 전처럼 맨유는 무기력하지 않았습니다. 펠라이니와 같은 미드필더가 없었던 풀럼에게 맨유의 미드

반 페르시와 카가와의 공존을 노리는 퍼거슨 감독의 노림수

野球,baseball|2012년 8월 18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카가와 신지를 영입한데 이어 아스날의 에이스 스트라이커이자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의 득점왕인 반 페르시의 영입에도 성공했다. 그런데 주목되는 맨유의 간판 스트라이커인 웨인 루니를 포함하여 이 3명은 모두 포워드적 성격과 미드필더적 성격을 함께 갖추고 있는 공격자원이라는데 있다. 사실 맨유의 가장 시급한 보강포인트는 중앙 미드필더였다. 그러나 퍼거슨 감독은 전형적인 중앙미드필더를 보강한 것이 아니라 카가와 신지, 반 페르시처럼 언더톱 성격이 강한 공격자원의 영입에 몰두한 것이다. 이는 퍼거슨이 구상하고 있는 이번 시즌 공격전술이 무엇인지를 잘 말해주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퍼거슨은 미드필더적 성격과 포워드적 성격을 모두 갖추고 있는 공격자원을 영입함으로써 제로톱전술과 유사한 전술운영

이익추구에도 자존감이라는 게 있다.

L씨의 녹색 얼음집|2012년 8월 18일

2차 세계대전을 종결 직후, 미국의 맥아더 장군이 일본을 관리하는 역할을 맡고 제일 처음 시행했던 일 중 하나가 바로 일왕의 "나는 인간" 선언이다. 자, 상식적으로, 일본 사람들이 자기네 왕이 인간이 아니라고 정말 믿을까? 아마도 많은 사람들은 이 질문에 "No"라고 답할 거고, 일본 사람들도 대부분은 저렇게 생각하지 않을 것이다. 제 3자의 입장에서 저 선언은 인간이 자기를 인간이라고 말하는 것과 같은, 무의미한 선언같이 느껴진다. 하지만 저 선언을 끝으로 일본은 완전히 무너졌다. 그들은 미군을 아무 저항 없이 받아들였으며, 그들이 강요한 정책을 아무 말 없이 수용했다. 한국에서 남북전쟁이 터지지 않았더라면, 일본은 아직도 미국의 "지도"하에 놓였을 거라고 생각된다.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