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주성치의 서유기 시리즈를 얼마 전에서야 보게 되었습니다 .보고서 정말 놀랐죠. 그리고 웃느라 정신 없었고 말입니다. 다른 무엇보다도 놀란게, 저희 어머니는 주성치 영화를 별로 안 좋아하는데, 서유기는 정말 좋아하시더란 겁니다. 아무래도 제 입장에서는 굉장히 특이하게 다가오는 작품인지라, 그래서 기대가 되는 면도 있기는 합니다. 과연 이 영화가 어떤 영화가 될 지는 한 번 지켜봐야죠. 일단 이번 이야기는 프리퀄이라고 합니다. 결국 이전 이야기로 돌아가는군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솔직히 아쉬운게, 이번에는 CG가 너무 많이 들어가서 그게 좀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