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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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 The 33 (2015년)

33 / The 33 (2015년)

SF 영화 리뷰 월드 |2016년 4월 3일

감독패트리시아 리건출연안토니오 반데라스, 줄리엣 비노쉬, 로드리고 산토로개봉2015 미국, 칠레 기내에서 본 영화 리뷰 2탄입니다. 세계적으로 화제가 되었던 칠레 광산 사고 실화를 다룬 영화인데요. 에스파뇰 슬랭 영어 대사가 좀 부담 되기는 했는데, 무려 우리나라 말 더빙 버전도 있어서 서슴없이 터치스크린을 눌렀습니다. 그리고 들리는 친근한 목소리... 자막을 잘 읽지 못하는 관계로 원어를 선호하지만, 이런 경우에는 우리나라 더빙이 반가웠습니다. 마치 과거 주말의 명화를 보는 기분이었는데요. 신작 영화를 고전과 같이 보는 재미도 쏠쏠하더군요. 멕시코 출신 여성 감독 패트리시아 리건 감독이 연출을 맡았는데 여성 특유의 터치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스포일러 있습니다.​ ​불의 고리에 위치하고 있는 나라

룸 / ROOM (2015년)

룸 / ROOM (2015년)

SF 영화 리뷰 월드 |2016년 3월 27일

감독레니 에이브러햄슨출연브리 라슨, 제이콥 트렘블레이, 조안 알렌개봉2015 아일랜드 캐세이패시픽 항공을 타고 말레이시아를 갔다 오면서 무려 6편의 신작 영화를 보고 왔네요. 말레이시아에서는 반드시 극장 사수를 하려던 계획은 시간을 내지 못해 물거품이 되었고, 그나마 비행기에서 영화를 볼 수 있어서 다행이었던 것 같습니다. 아무튼 기내 상영작 리뷰 제1탄은 레니 에이브러햄슨 감독의 [룸] 인데요. 이웃분이 강추를 해주셨는데 국내에서는 맞는 시간대를 찾지 못하다가 결국 비행기 내에서 보게 되었습니다. 블로그를 하면서 좋은 점 중에 하나는 이웃분들의 강추 받아 좋은 영화를 놓치지 않고 볼 수 있다는 것 같습니다. 대학 때 아트 하우스 영화에 심하게 빠진 경험이 있고, 슬로우 페이스에 각종 영화적 장

엽문 3 : 최후의 대결 / 3D叶问 (2015년)

엽문 3 : 최후의 대결 / 3D叶问 (2015년)

SF 영화 리뷰 월드 |2016년 3월 26일

감독엽위신출연견자단, 슝다이린, 장진, 담요문, 마이크 타이슨개봉2015 홍콩 개봉 첫날 [엽문 3]를 보고 왔는데, 이제야 리뷰를 쓰게 됩니다. 최근 하루 종일 운동을 하는데도 당치수가 조절이 되지 않아서 고생을 하고 있는데, 땀을 흘리지 못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이럴 때 강력한 액션의 쿵후 영화가 나와주기를 은근히 기다리게 되는데요. 평소에는 기억을 하지 못하다가 출중한 쿵후 영화가 나와주면 30년 전에 잠시 배우다가 포기한 쿵후 기본 동작이 자연스레 떠오르기 때문입니다. 저질 체력으로 포기를 했지만 몸이 기억을 한다고 할까요? 아무튼 기본자세만으로도 땀을 잔뜩 흘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 저런 이유로 [엽문 3]를 꽤나 기다렸습니다. 가끔씩 엽문 시리즈가 강렬한 액션 영화 시리즈라고

스포트라이트 / Spotlight (2015년)

스포트라이트 / Spotlight (2015년)

SF 영화 리뷰 월드 |2016년 3월 8일

감독토마스 맥카시출연마크 러팔로, 마이클 키튼, 레이첼 맥아담스, 리브 슈라이버개봉2015 미국 [스포트라이트]는 아카데미 수상식이 있기 전날 이웃분의 급추천(참고로 아카데미 작품상의 유력한 후보라고 말했는데 실제로 작품상을 수상하여 그분에게 영환 도사라고 불러드렸습니다.) 에 영화 표까지 쏴주셔서 아침에 갔다 왔습니다. 아카데미가 좋아하는 소재여서 속으로 대박이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사회의 비리 특히 특권층의 비리에 맞설 수 있는 집단은 언론 밖에 없다고 생각을 하고 있는데요. [스포트라이트]가 진실을 밝히는데 성역은 없다는 것을 보여 주었다고 봅니다. ​ [내부자들]의 경우 약자들의 최후의 보루라고 할 수 있는 언론마저 썩어있는 것을 보여 주어 더욱 절망스러웠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