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알렉스 가랜드출연돔놀 글리슨, 알리시아 비칸데르, 오스카 아이삭개봉2015 미국, 영국 수원에서는 롯데 시네마 밖에 상영을 하지 않아서, [엑스 마키나]를 보고 왔습니다. 오후에 영화를 보고 나면 일에 집중도 못하고, 결국 블로그도 즐기기보다는 의무감으로 하게 되어서, 조금 피곤해도 조조를 고수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엑스 마키나]는 이미 언급한 그대로 매드 사이언티스트 장르인데요. 작년 [트랜센던스]와 같은 장르입니다. 매드 사이언티스트 장르는 광적이거나 비도덕적인 혹은 비인륜적인 더 나아가 사이언스 픽션의 한 종류임에도 불구하고 비이성적인 진행과 엔딩이 자주 등장을 하게 되는 데, 매드라는 말 자체가 광기이니 별로 이상한 일은 아니겠지요. 매드 사이언티스 장르 즉 미친 과학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