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모로우랜드 / Tomorrowland (2015년)
By SF 영화 리뷰 월드 | 2015년 6월 15일 |
![투모로우랜드 / Tomorrowland (2015년)](https://img.zoomtrend.com/2015/06/15/f0094235_557dec8c9b675.jpg)
감독브래드 버드출연조지 클루니, 휴 로리, 주디 그리어, 브릿 로버트슨, 캐서린 한개봉2015 미국 꽤나 기대했던 브래드 버드 감독의 [투모로우랜드]를 보고 왔습니다. 솔직히 기대와는 많이 달랐는 데요. 다소 어렵지만 새롭고 참신한 소재를 바탕으로 묵직하게 전개가 되는 줄 알았는 데, 예고편에서 보여준 것 같이 전 연령층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패밀리 사이언스 픽션 영화로 만들어졌더군요. 과거 사람들이 생각한 유토피아를 레트로 퓨처리즘에 입각한 묵직한 설정이 등장을 해주리라 생각을 한 것은 약간 오버였던 것 같습니다. 대신 브래드 버드 감독은 온 가족들을 위한 슈퍼 히어로 애니메이션 [인크레더블]을 만들어낸 것처럼,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패밀리 사이언스 픽션 영화를 만들어 냈다고 말하고
괴물의 아이 / バケモノの子 (2015년)
By SF 영화 리뷰 월드 | 2015년 12월 13일 |
![괴물의 아이 / バケモノの子 (2015년)](https://img.zoomtrend.com/2015/12/13/f0094235_566c82f885683.jpg)
감독호소다 마모루출연야쿠쇼 코지, 미야자키 아오이, 소메타니 쇼타, 히로세 스즈, 야마지 카즈히로개봉2015 일본 일본에 자주 다니시는 이웃분께서 [괴물의 아이]는 꼭 보라고 당부(?)를 해주셔서 꼭, 보려고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DVD에 이어 블루레이까지 사는 열혈 일본 애니메이션팬의 권유라 주저하지 않고 보게 되었습니다. 아무튼 푸욱 빠져보고 왔습니다. 일본 만화의 강력한 점이 바로 감성을 공략한다는 것인데요. 제대로 공략을 당하고 왔습니다. 현대 사회가 되어 갈수록 더욱 외톨이가 되었다는 기분이 들게 되는 것은 차가운 도시 때문이라는 이야기가 있는데요. 그 가장 큰 이유는 도시에 사는 사람들의 고된 삶에 시달려 강팍한 마음을 가지게 되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육체적으로 힘이
스티브 잡스 / Steve Jobs (2015년)
By SF 영화 리뷰 월드 | 2016년 2월 9일 |
![스티브 잡스 / Steve Jobs (2015년)](https://img.zoomtrend.com/2016/02/09/f0094235_56b84fad4282b.jpg)
감독대니 보일출연마이클 패스벤더, 케이트 윈슬렛, 세스 로건개봉2015 미국 [스티브 잡스]와 [자객 섭은랑]을 보고 왔습니다. 두 편 모두 이웃들께 저 적극 추천을 하신 영화라 서울까지 가서 보고 왔습니다. 두 편 모두 인상적으로 봤는데 전혀 다른 스타일이지만, 한 가지 공통점은 시네필들에게는 놓칠 수 없는 영화들이라는 것입니다. 즉 시네필들에게는 필견의 영화들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문제는 곧 극장에서 내려갈 것 같은 기분이 드는 것이겠지요. 먼저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대니 보일 감독의 [스티브 잡스]부터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영화는 독특한 구조를 띄게 되는데요. 스티브 잡스 인생의 굴곡을 다루는 3개의 신제품 론칭 발표회를 다루게 됩니다. 특히 신작 론칭 발표회장에 도착을 하여 무
[칸코레] E-1, E-3 의 파밍의 파도를 넘었습니다.
By 이것저것... | 2015년 12월 6일 |
![[칸코레] E-1, E-3 의 파밍의 파도를 넘었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5/12/06/c0069407_5664156d15dbc.jpg)
전통적으로..이벤트 완주를 했음에도...진수부의 이벤트는 아직 끝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바로...기간 한정으로 추가된 칸무스 드랍 을 노려야 하기 때문이지요..앞선 이벤트에서 찾지 못한 신규 칸무스가 하나 둘 셋...누적되다다음 이벤트에서 하나 둘 찾아오는 반복...2015년 가을 이벤트 까지 진수부에 빈자리로 있었던 칸무스는 3척이 있었습니다. 1. 경순양함 사카와2. 구축함 우미카제3. 구축함 카자구모 사카와 같은 경우는 시간이 흘러 6-2 보스드랍에도 추가되어 있습니다만...매일매일 퀘스트 클리어에도 벅찬 상황이다보니 퀘스트를 벗어난 해역 공략은 소홀...신규추가함들과 함께 이벤트 한정드랍 을 노리게 됩니다.어제 완주보고와 함께 E-1 카자구모 파밍 징징글을 적고...마침내!!11월28일 E-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