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링 인 더 프랑키스 23화 드디어 완결입니다.뭐, 결국 끝까지 왔네요. 제 개인적인 평가로는 마지막 부분에 안드로메다로 가는 스토리는 약간 거슬리긴 했지만 무난하게 해피엔딩이라서 좋았습니다.어찌보면 전체적인 느낌은 거대로봇물을 빙자한 생존물이라 그런지 초반에 술술 풍겼던 에반게리온 느낌보다는 생존게임이라는 만화의 느낌이 들었습니다만 뭐... 생각하기 나름이겠지요. 거대화 된 제로투(?)는 머나먼 우주로 나아가 외계인을 쳐부수기 위한 여행을 계속합니다.그 사이 지구에선...출산이 임박한 코코로는 어느새 인기인으로 등극해서 여러 사람들의 보살핌 속에출산을 준비중입니다.기계적이고 합리적으로만 행동하던 나나(2)씨 역시 서서히 인간적인 모습을 보이며코코로의 출산을 돕고 있는 중입니다. 그리고 원조 나나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