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러셀 크로우출연올가 쿠릴렌코, 러셀 크로우, 제이 코트니개봉2014 오스트레일리아, 터키, 미국 오늘 러셀 크로우의 장편 데뷔작인 [워터 디바이너]를 보고 왔습니다. [이퀄라이저]도 함께 보려고 했는 데, 시간이 맞지 않더군요. 아무튼 [워터 디바이너]라는 영화의 제목을 어디서 들었나 했다가, 영화를 보니 기억이 났습니다. 워터 디바이너라는 말은 수맥을 찾는 사람을 뜻했던 것으로 기억을 합니다. 호주라는 아웃백은 대부분 황량한 땅으로 이루어져있어 내륙에는 비를 보기가 쉽지 않은 데요. 5개월 동안 비를 한번도 못봤는 것으로 기억을 합니다. 그리고 폭우가 오면 아주 다 휩쓸려갈 정도로 무서웠던 것으로 기억을 하는 데요. 정말 비가 오지 않으면 구름을 향해서 총을 발사 하기도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