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 디바이너 / The Water Diviner (2014년)
By SF 영화 리뷰 월드 | 2015년 1월 28일 |
![워터 디바이너 / The Water Diviner (2014년)](https://img.zoomtrend.com/2015/01/28/f0094235_54c8e34b00496.jpg)
감독러셀 크로우출연올가 쿠릴렌코, 러셀 크로우, 제이 코트니개봉2014 오스트레일리아, 터키, 미국 오늘 러셀 크로우의 장편 데뷔작인 [워터 디바이너]를 보고 왔습니다. [이퀄라이저]도 함께 보려고 했는 데, 시간이 맞지 않더군요. 아무튼 [워터 디바이너]라는 영화의 제목을 어디서 들었나 했다가, 영화를 보니 기억이 났습니다. 워터 디바이너라는 말은 수맥을 찾는 사람을 뜻했던 것으로 기억을 합니다. 호주라는 아웃백은 대부분 황량한 땅으로 이루어져있어 내륙에는 비를 보기가 쉽지 않은 데요. 5개월 동안 비를 한번도 못봤는 것으로 기억을 합니다. 그리고 폭우가 오면 아주 다 휩쓸려갈 정도로 무서웠던 것으로 기억을 하는 데요. 정말 비가 오지 않으면 구름을 향해서 총을 발사 하기도 하지만
패딩턴 / Paddington (2014년)
By SF 영화 리뷰 월드 | 2015년 1월 11일 |
![패딩턴 / Paddington (2014년)](https://img.zoomtrend.com/2015/01/11/f0094235_54b206bd24b7d.jpg)
감독폴 킹출연니콜 키드먼, 벤 위쇼, 마이클 갬본, 휴 보네빌, 샐리 호킨스, 사무엘 조슬린, 매들...개봉2014 영국, 프랑스, 캐나다 8~90년대에 가끔씩 선보이던 따뜻한 가족 영화가 다시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는데요. 복잡하지 않고 마음을 따뜻하게 만드는 그런 영화들 말이지요. 결국 만들어졌습니다. 패딩턴! 이 영화 역시 제 의도와는 좀 동떨어지게 우리 아이가 보고 싶다고 해서 함께 갔다 왔습니다. 결과는 아이 보다 더 빠져 보았다는 사실입니다. 요즘 딸아이와 함께 본 영화들이 2편 모두 재미있어서 저보다 영화를 예측하는 능력이 더 뛰어난 것이 아닌가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동심으로 예고편을 바라봐서 일까요? 아무튼 딸아이 덕에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와 [패
2014년 8월 일본 여행기 - 8월14일 2일차 [아침부터 어딜 가느냐]
By 이야기정의 이야기한 주저리 | 2015년 2월 6일 |
![2014년 8월 일본 여행기 - 8월14일 2일차 [아침부터 어딜 가느냐]](https://img.zoomtrend.com/2015/02/06/d0053452_54d441d11e0af.jpg)
2014.9.9. JR패스로 전국을 누비다! 8월의 여름휴가 / (10) 빌라폰테뉴 우에노 호텔에서 즐기는 풍성한 아침식사. 2014.9.10. JR패스로 전국을 누비다! 8월의 여름휴가 / (11) 호텔 근처의 아침 풍경. 2014.9.10. JR패스로 전국을 누비다! 8월의 여름휴가 / (12) 생애 처음으로 신칸센을 타 보다, 토호쿠 신칸센(東北新幹線) 맥스토키. 문제의 아침식사 본격 류토피아 통수치는 일본 여행기 제6편. [아침부터 어딜 가느냐] 일단 여행기에 앞서서 사과 말씀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여행기를 작성한지 2개월만에 재개된 여행기인데요. 솔직하게 말할게요. 여행기 쓰기 겁나 귀찮았습니다. (.......) 사실 요즘 집-학교-알바-집의
2014년 한 일본 애니메이션 감독의 신년사
By Leafgreen | 2017년 2월 1일 |
![2014년 한 일본 애니메이션 감독의 신년사](https://img.zoomtrend.com/2017/02/01/b0126584_5891baef09b66.jpg)
2014년 어떤 감독이 신년사를 내놓습니다. 僕にとって、2013年は「言の葉の庭」に終始した年でした。そして今、2013年の大晦日も、僕は小説版「言の葉の庭」を書いています。春頃にはおそらく単行本で出版することができる予定です。作品がこのような機会に恵まれたこと、当初予想していたよりもずっと多くの方々に受け入れていただけたこと、たくさんの方々とのご縁に繋がったことが、とにかくもしあわせな年でした。 同時に、このままではいけない、という思いもだんだんと強くなってきています。技術も知識も熱意も興行も、なにか新しいフェーズに踏み込まなければいけない。それは「言の葉の庭」という、自分の作品の中で(ささやかながらも)最大の商業的成功を収めた作品の後に、初めて強く感じたことです。 そのためには、2014年は次の新作映画に向かわねばなりませんが、その前に皆さまにいくつか発表で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