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 디바이너] 러셀 크로우의 도전과 고민을 느끼다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5년 6월 8일 |
감독;러셀 크로우출연;러셀 크로우, 올가 쿠릴렌코, 제이 코트니러셀 크로우가 연출과 주연을 맡은 영화<워터 디바이너>1월 28일 개봉전 라이브톡 행사로 봤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워터 디바이너;러셀 크로우의 도전과 고민을 느끼다> 러셀 크로우의 첫 연출작<워터 디바이너>이 영화를 1월 28일 개봉전 라이브톡 행사로 본 나의 느낌을말하자면 다양한 장르가 섞인 가운데 러셀 크로우의 도전과고민은 느낄수 있었다는 것이다. 영화는 1차 세계대전때 있었던 일을 바탕으로 만든 가운데전사한 아들의 유해를 찾으러 가는 한 아버지의 모습과 그 이후의이야기를 보여준다110여분 정도의 러닝타임 동안 여러 장르의 이야기가 섞인 가운데왠지 모
인사이더 , 1999
By in:D | 2013년 6월 7일 |
![인사이더 , 1999](https://img.zoomtrend.com/2013/06/07/b0149214_51b1478a5b937.jpg)
[인사이더 , 1999] 알 파치노와 러셀 크로우는 참 변함이 없다. 지금이나 14년 전이나 큰 차이가 느껴지지 않을 정도. 제목대로 내부(고발)자에 대한 이야기 인데, 내부 고발을 하기 위해 내부 고발을 하게 되는 묘하게 맞물려 들어가는 내용. 딱히 스토리보다는, 잠깐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가 연상되는, 영화 전반에 깔린 묵직함이 근 한달 가까이 끊어봤음에도 그 호흡이 계속 유지 될 수 있게 할 정도로 강한 인상을 남긴다. 중간중간 등장하는 묵직한 전화기 따위의 소품들이나, 알 파치노가 코트를 휘날리며 방송국을 나서는 마지막 장면을 빼고는 시간의 흐름이 느껴지지 않는 영화였다.
초호화 B급 무비, 철권을 가진 사나이
By antisocial | 2013년 3월 5일 |
![초호화 B급 무비, 철권을 가진 사나이](https://img.zoomtrend.com/2013/03/05/b0030828_5134a60b41225.jpg)
The Man with the Iron Fists.2012 포스터만 봐도 화려하다. 우탱클랜의 RZA, 타란티노, 러셀크로우, 루시리우, 릭윤, 바티스타, 제이미정 등이 모여서 이런 장난같은 영화를 만들어 냈다. 황당한 스토리에 당황스러운 액션이 일품. 온갖 영화 음악에 조연으로 얼굴을 들이미는 래퍼 RZA가 주연에 각본에 감독까지 하고 나섰는데 솔직히 주연으로서도 각본도 연출도 좀 별로....뭐 어짜피 척봐도 막장영화일거 알고 보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그렇게 나쁘다고는 할수 없지만도, 4.9/10
[토르: 러브 앤 썬더] 사랑 잔치 열렸네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2년 7월 9일 |
토르 4, 러브 앤 썬더의 평이 별로 좋지 않아 우려되었지만 그래도~ 아이맥스로 도전해봤는데 와... 완전 취향 저격이었네요. ㅠㅠ)b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이랑 역시 잘 맞는 편인 듯ㅋㅋㅋㅋㅋ 아재미와 함께 록 취향을 꽉꽉 눌러 남았고 올드하고 사랑 타령이 흘러넘치지만 이게... 이렇게 블록버스터급으로 잘 나온게 얼마만인지 모르겠다는 소회와 함께 너무 마음에 듭니다. 진짜 끅끅거리면서 재밌게 본!! 눈물도 찔끔 나고~ 다만 토르의 이 복장부터 도저히 용납이 안된다면... 추천하지 않는 바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이 기조에 떠벌이 속성 추가랔ㅋㅋㅋ 쿠키는 2가지인데 주요 내용들이라 모두 보는게 낫고 스텝롤에서 락밴드 폰트로 나오는건 와... 그냥 그것만 봐도 감동적이던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