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선대원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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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_0325 조선말, 왕실 문화를 찾아 운현궁을 거닐어 보고...

김영윤의 여행보따리|2015년 3월 25일

조선말, 왕실 문화를 찾아 운현궁을 거닐어 보고... 오늘 오후 늦게 들르게 된 운현궁은 우리나라 왕실 문화의 산실이라 하는 곳이다. 이곳에 연관된 인물은 흥선 대원군과 고종 그리고 명성황후를 떠올리게 된다. 사적 제 257호로 지정되어 있는 운현궁은 1864년 고종이 지었고 1996년에 증수하였다고 하며, 이곳은 조선 26대 임금인 고종이 등극하기 전에 살았던 잠저로서, 생부 흥선 대원군 이하응의 집이다. 흥선 대원군은 이곳을 무대로 10여 년간 집정하면서 어린 아들을 대신해서 정치를 하였다. 서운관이 있던 고개에서 유래된 지명을 따서 운현궁이라 불렀다고, 1864년에 노안당을 짓고 1869년에 이로당과 영로당을 세웠다. 창덕궁을 쉽게 드나들 수 있도록 고종 전용 경근문과 흥선 대원군을 위한 공근문

닥터진과 신의(또는 조선말기와 고려말기, 아니면 흥선대원군과 공민왕)

닥터진과 신의(또는 조선말기와 고려말기, 아니면 흥선대원군과 공민왕)

MBC에서 6월부터 방영한 ≪닥터진≫은 현대 양의가 조선 말기 철종 말엽부터 고종 초엽에 걸쳐 자신이 알고 있는 역사를 부여잡고자 애쓴 드라마다. 한편, 최근 SBS에서 방영하기 시작한 ≪신의≫는 현대 양의가 고려 말기 공민왕 즉위 전후에 활약한다는 내용인데, 아직까지 전개가 뚜렷하지 않아 역사를 부여잡고자 애쓸지는 뚜렷하게 드러나고 있지 않다.≪닥터진≫의 경우 양의가 남성, ≪신의≫의 경우 양의가 여성이면서도 각자가 주연 역할을 하고 있음이 드러나고 있는데, 공통점이 있다면 모두 현대인이 과거로 가서, 그 과거의 역사에 기여한다는 점이라 하겠다. ≪닥터진≫의 경우 MBC 노동자 파업 와중에 진행한 사극인 까닭에 드라마를 볼 때, 조금은 어색한 부분이 드러나기도 했지만, 전체 구성과 방향은 흥미를 잃지 않았

나가수2 '박완규' & '닥터 진' 송승헌과 이범수

나가수2 '박완규' & '닥터 진' 송승헌과 이범수

ML江湖..|2012년 5월 28일

개인적으로도 그렇고 여러 평을 보더라로, 우리들의 일밤을 책임진다는 '나가수2'는 1에 비해서 오락적 예능감을 줄였다. 박명수의 간혹 무리한 드립과 매끄럽지 못한 진행으로 나름 뭇매를 맞는 등, 오히려 이런 오락적 요소를 거둬내고 있는 2로 변모하고 있다. 노홍철도 그 특유의 자질이 시끄럽긴 해도, 메인MC 이은미의 차분하면서도 나름 정갈한 진행이 그나마 위안이라면 위안. 그러면서 라이브로 전달되는 노래의 감동코드를 한껏 살렸다. 그렇다고 그 감동이 배가 되는 느낌은 아니다. 특히나 5월 최고의 가수를 뽑는 어제(27일) 무대경연은 더욱 그러했다. 마치 평안하기만 한 '열린음악회'를 시청하듯 그냥 잔잔할 뿐이다. 그러면서 지난 주 고별전의 탈락자와 함께 1등도 나가야 할 판이었다. 박완규 1등,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