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해프닝 위주의 영화는, 이미 유행 지나가지 않았나 싶었는데. 무려 손예진과 진백림 주연으로 볼 줄이야. [스포 있음][스포 있음][스포 있음][스포 있음][스포 있음][스포 있음][스포 있음][스포 있음][스포 있음][스포 있음][스포 있음][스포 있음][스포 있음][스포 있음][스포 있음][스포 있음][스포 있음][스포 있음][스포 있음][스포 있음][스포 있음][스포 있음][스포 있음][스포 있음][스포 있음][스포 있음][스포 있음][스포 있음][스포 있음][스포 있음][스포 있음][스포 있음][스포 있음][스포 있음][스포 있음][스포 있음][스포 있음][스포 있음][스포 있음][스포 있음][스포 있음][스포 있음][스포 있음][스포 있음][스포 있음] 멍청하고 착한 조연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