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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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남성과 사천성 경계의 루꾸후와 마사인

운남성과 사천성 경계의 루꾸후와 마사인

콩지의 중국여행기|2019년 8월 15일

운남성의 여강(麗江) 동북쪽 230km 거리에 루꾸호(濾沽湖 해발 2,685m)란 호수가 있습니다 獅子山(사자산 해발 3,755m) 기슭의 이 호수 주변에는 나시족(納西族)에 포함되어 있는 摩梭人(마사인 모쑤어런)들이 많이 살고 있습니다이 마사인들은 지금도 모계사회의 관습을 이어오고 있는데, 정식 결혼을 하지 않고 애를 낳지만 애는 모두 어머니에게 귀속되고 있는데 중국 정부는 정식 결혼을 권장해오고 있습니다호수 서북쪽의 일부 지역은 사천성의 염원현(鹽源縣)에 속해 있습니다모소 젊은 여인들은 비교적 활달하며, 옷의 화려함과 모자가 눈에 확 ~ 뜁니다물론 옷은 붉은 옷도 잘 입으며, 모자는 여러 형이 있습니다모소인들은 루꾸호를 "무하이(母海)라고 부룹니다나무 패에다가 소원을 적어서 위에다가 매달아 놓습니다리우비란 말은 티벹어로 새가 노래하고 꽃이 향기롭다 라는 뜻이라고 합니다티벹의 라마교 사원이므로 불경을 읽는 대신에 큰 경룬(經輪)을 돌리고 있습니다이 여인은 다른 머리 스타일과 입은 옷이 다릅니다소원을 적는 나무 패를 파는 아저씨가 멋진 말을 합니다된다고 믿으면 이루어지고 안된다고 믿으면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할 합니다루꾸후는 물이 맑습니다젊은이들은 연인들과 함께 둘이서만 타는 배를 저우며 사랑을 노래하기도 합니다여인이 남자애가 마음에 들 경우는 저녁에 자기 집의 2층 방으로 오게 합니다대문은 잠겨 있으므로 창 밖에다가 여인이 미리 사다리를 가져다 놓고 저녁에 남자 애인이 찾아 오기를 기다립니다운남성의 폴더 중에 모사인들의 이야기도 올려 놓았는데, 글은 남아 있는데 사진은 다 지워졌습니다시간날 때 사진을 메모리 카드에서 다시 찾아서 올려 놓겠습니다 ㅠㅠ ~ tag : 사자산, 운남성 루꾸후, 납서족의 모사인

回到爱开始的地方 운남성을 배경으로 만든 중국사랑영화

回到爱开始的地方 운남성을 배경으로 만든 중국사랑영화

차이컬쳐|2015년 3월 17일

얼마전 중국운남성 여행관련 글을 적은 것도 있고 해서, 오늘은 중국운남성이 배경인 중국본토영화 한 편 소개해 봅니다. 제목은 '회도애개시적지방' '사랑이 시작한 곳으로의 여행' 정도로 해석하면 되겠네요.주인공은 刘诗诗 라고 중국드라마 步步惊心 이라는 드라마의 주연이었고, 그 드라마의 남자주연 대만배우와 결혼을 한 사람입니다.영화에서 여주인공은 돈 많은 남자친구와 결혼을 준비 하고 있는데, 저 남자는 늘 사업으로 바쁜... 여자친구에게 세심하게 대해 주지 못 하고 돈으로 많은 걸 해결해 주는 설정입니다.그러던 어느날 갑자기 잡지사에 다니는 여주인공은 운남성으로 취재를 혼자서 가게 됩니다. 옆에 커피를 마시고 있는 '유병재' 씨도 보이는 구요(는 농담입니다.) 이 회의장면을 보면 저기 검은색 옷 입은 상사는

더 상업화 되기 전에 가봐야 할 곳 운남성 丽江리장

더 상업화 되기 전에 가봐야 할 곳 운남성 丽江리장

차이컬쳐|2015년 3월 1일

중국 운남성의 丽江리장은 지금까지 3회 방문했습니다. 남들은 평생 한 번 가 보고 싶어 하는 곳이라는데, 저는 세 번이나 갔으니 운이 좋은 편입니다. 2000년도, 2002년도에 이어 2012년도... 2000년과 2002년도의 리장은 그래도 지금처럼 사람이 많거나 그렇게 상업화되지 않았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2012년도에 갔을 때는 너무 유명해져서 상업화가 되어서 이전의 그런 느낌을 받기가 어렵더군요. 제가 리장의 가장 좋아했던 점은 '고즈넉함' 과 '여유로움'이었구요, 2000년도에는 좀 저렴한 물가 였는데, 지금은 다 바뀌었습니다. 당시에는 1인당 40위안 정도의 객잔도 화장실만 공용으로 사용하면 참 깨끗하고 좋았는데, 지금은 객잔의 가격이 500위안 정도도 있더군요.리장은 서울북촌 과는 비

중국 운남성 大理따리 풍경들

중국 운남성 大理따리 풍경들

차이컬쳐|2015년 2월 27일

운남성 쿤밍에서 가까운 관광도시 大理따리 입니다. 위의 염색된 제품은 저 지방 특산물 중 하나 이구요. 저도 2000년도 갔을 때 옷을 사서 입고 다닌 적이 있는데, "반드시" 처음 구입 했을 때는 '단독세탁' 한 번 하고 입어야 합니다. 물빠짐이 장난 아닙니다. 세탁하고 나면 그 뒤로는 괜찮습니다. 뭔가 막 재래스럽습니다. 기와지붕 위에 풀들이 자라 있는 것이 좋은 느낌을 줍니다.중국무협영화에서 나오는 듯한 문과 건물 형태입니다. 저렇게 군데군데 물건들을 팔고 있는 젊은 사람들도 자주 볼 수 있었습니다.곡식과 장작을 저렇게 묶어서 팔고 있는 아주머니 입니다. 여기 장작을 저렇게 파는 이유가 아마도 거의 집집마다 장작 등을 이용해서 화로나 난로를 피워 놓는 구조거든요. 7~8월에도 실내에는 늘 화로를 피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