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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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운남성 여행기 (부제: 고2학생 공부 동기부여 여행) 3일차 2부
이 여행의 목적은 상만이(가명)에게 동기부여를 시켜주기 위한 것이었다. 아직까지 상만이가 뭘 느끼고 배웠는지 잘 모르겠다. 어쨌든 리장은 2000년도 왔을때 가장 좋은 느낌을 받았던 곳이고 그 중에서도 리장고성의 아늑한 분위기는 12년이 지나도록 잊을 수가 없는 좋은 기억이었다. 따리에서 탄 버스는 아래 사진의 정류장에 우리를 내려 주었다. 여기서 리장고성 가는 택시를 탔다. 리장고성정문으로 가자고 하면 된다. 그럼 그 다음 사진의 육교에 내려 줄 것이다.여기 육교를 건너 큰물레방아 大水车 가 있는 곳으로 걸어가면 거기가 고성의 입구가 되겠다.1999년에 장쩌민이 와서 둘러보고는 세계문화유산리장고성 이라고 적어 놓은 건물이 보인다. 난 그 다음해인 2000년도에 왔으니 운이 좋은 편이다.일단 고성에 도착을

중국 운남성 여행기 (부제: 고2학생 공부 동기부여 여행) 3일차 1부
3일차 아침. 따리大理에서 리장丽江으로 가는 날이다. 따리도 여러 곳 갈 곳이 있지만 10일이라는 제한된 여행기간이라 일단 따리에서는 하루만 머물기로 했다. 그 전날 여기서 리장가는 버스표를 구했다.8:50에 출발하는 Express bus volvo 를 타려고 했으나 늦게가는 바람에 표가 없어 10:30분에 출발하는 Yutong 65위안으로 이동을 했다. 이동을 할거면 무조건 표는 그 전날 일찍 구입해 놓는 것이 좋다.운남성을 돌아다니다 보면 해바라기를 많이 볼 수 있다. 또 중국사람들은 해바라기씨를 간식으로 즐겨 먹는다. 저건 8위안인가 했다.소수민족 전통복장을 입은 여인들이 많이 보인다.아침은 운남성 특산음식인 过桥米线(쌀국수)를 먹었다.식당에 가면 다양한 재료를 내 놓고 골라서 주문할 수가 있다.

중국 운남성 여행기 (부제: 고2학생 공부 동기부여 여행) 2일차
사진: 따리고성 식당가 쿤밍에 도착하여 한숨도 자지 못하고 바로 쿤밍에서 따리로 이동을 하게 되었다. 한일전 승리에 대한 기쁨도 잠시... 쿤밍서부버스터미널에 도착을 하니 줄이 엄청 길게 늘어져 있는 것이다. 8월 11일 토요일. 토요일이라 사람이 많은 것 같았다. 쿤밍에서 따리를 갈 땐 기차로 갈 수도 있으나 기차표는 예매를 하지 않으면 구하기 힘들다. 표를 못 구해서 버스를 타기로 하고 서부버스터미널로 무작정 왔다. 한참후에야 오전 10:00 출발 따리행 버스표를 구할 수 있었다.대기하는 곳도 사람이 많다.아직은 V자를 그릴 정도로 여유가 있다. 버스는 10시에 출발하여 오후 3시경에나 도착했다.이 휴게소는 12년전 심야버스 타고 가다 잠시 내려서 화장실 갔던 휴게소이다. 쿤밍에서 따리 가는 길은 고

운남성 리장과 샹그릴라 배낭여행 3일전
내가 리장을 처음 간건 2000년 여름이다. 첫인상.비가 내리다 그친 저녁이라 불빛에 반짝이는 저 길의 돌들과 고풍스런 건물들의 모습이 신비로웠다. 그리고는 평화로운 풍경이었다. 7월에서 8월경에 갔었는데, 비가 자주 내리는 해발이 높은 지역이라 추워서 저기서 겨울잠바를 사서 입었었다. 비가 자주 내린다는 것 외에는 완벽한 풍경이었다. 이런 아름다운 풍경들이 곳곳에 숨어 있다. 香格里拉 샹그릴라. 여기서는 자연의 색상이 이렇게 아름다울 수 있구나를 처음 느꼈던 곳이다. 아쉽게 그 당시에는 사진에 대한 생각이 없어서 그냥 눈으로만 보고 왔었는데 이번에 사진을 제대로 찍어서 오고 싶다. 아무튼 저길 가게 되었다. 다녀와서 여행기 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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