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후인노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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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후인노모리 뒷이야기
5시 34분 유후인노모리를 타고 돌아가는 일정이라 분고모리에는 채 한 시간도 못 있었습니다. 사실 단순 구경이라면 1시간은 고사하고 10분이면 끝나요. 멍때리고 있는 시간은 별개과금 차나 마시면서 느긋하게 기다립니다. 니코리호노카가 아니잖아...(실망) 실은 분고모리 자체는 유명한 동화작가랑 연관이 있는 모양이더군요. 저 도리이에도 그렇게 적혀있고... 우왕 1량짜리 디젤차다!! 버스도 안 다니는 촌구석이라 저게 버스 역할을 대신합니다. 그럼 유후인노모리를 타고 돌아갑니다! 근데... 아까 탄 그 차를 또 탔습니다 승무원들이!! 죄다 나를 기억하고 있어!! 모두 놀라서 묻기를 "아니 벌써 돌아가세요!?" 그야 분고모리까지밖에 안 갔으니 (...) 유후

분고모리에 이르는 길
유후인노모리는 비싼 열차로, 이걸 타는 사람은 거의 유후인 아니면 벳부에서 내립니다. 즉 오이타 현의 온천관광객을 소화하는 열차인데... 여기 중간의 분고모리에서 달랑 내리려는 이상한 사람이 탔습니다. (...) 열차는 달려 달려 계속 시골로 들어갑니다. 큐슈 북부는 진짜 산이랑 숲이 많군요. 선대 3센으로서 센터의 길을 알려주겠는 니꼬야... 잔인한 경단침해의 현장 실없는 짓을 하고 있는 동안 열차는 흘러흘러 더욱 깊은 산속으로 갑니다. 일본 하면 도시를 가 보고 바다를 가 봤는데 기어이 산에도 가보게 되는군요... 그렇게 한 시간 40분쯤 달리면 드디어 목적지인 분고모리에 도착합니다! ...작다... 진짜 잘도 이런 시골 촌구석을 알고 로케를 했군요... 그럼 목적지인

유후인노모리까지...뛰어!!!
시팤!!! (...) 제주항공의 상콤한 지연 덕분에 없는 시간이 더 없어졌습니다!! 필요한 거 얼릉 다 사고 미도리 창구까지 뛰어야...없잖아아아아!? 결국 이번엔 전혀 갈 생각 없던 텐진까지 가고 말았습니다... ... 물론 갈 생각은 없었지만 갔으니 살 건 사야지 (...) 라신반 들르고 나서 다시 대쉬 안늦었다아아아 겨우 하카타에 도착했습니다. 주변 지리를 다 꿰고 있었기에 가능한 인간승리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유후인노모리는 그 이름답게 차체가 녹색이더군요. 중간에 거쳐가는 선로도 다 우거진 삼림과 산촌입니다. 엠블렘부터가 '나는 여타 무지렁이들과는 다르다' 라고 웅변하는 것 같지 않습니까? 그럼 탑승-! 약 한 시간 반 남짓한 특급열차 여행이 시작됩

러브라이브 - 즐거운 무박 2일 중 북큐슈 횡단 (부제 : 미쳐부렸어)
이 열차는 유후인노모리(ゆふいんの森)라는 특급열차입니다. 하카타에서 출발해서 북큐슈를 횡단하여 유후인을 거쳐 오이타 현의 벳부까지 가는 열차죠. 유후인이나 벳부의 이름을 들으시면 알 수 있겠지만 일본에서도 가장 유명한 온천들을 거칩니다. 벳부 온천의 명성은 아마 익히들 들으신 바가 있을 것 같고.... 유후인도 실로 풍광이 좋은 곳이지요. 해서... 왜 온천에는 가지도 않을 제가 이런 걸로 고민을 하고 있느냐 하면... 저기 가는 중간에 이번 아쿠아 3rd 싱글 해피파트트레인의 성지인 분고모리가 있거든요! ... 온천 가는 열차를 온천엔 가지도 않고 중간에 탈출해야된다는 건가... 어쨌건 가격이 만만치 않습니다. 더군다나 무박 2일의 일정에서 가는데는 시간도 만만찮고...라는 건 뇌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