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빠~ 힘들어~ 라고 불평만 해서는 영원히 이 시리즈를 완결낼 수 없어!!그래서 올립니다. 그보다는 조금 덜 바빠져서.... 박물관 1층에 내려가서 일단 박물관 기념품 샵에서 조촐한 기념품을 구입하고.....아, 기념품은 에도 시대 침술서인 하리키키가키針聞書의 그림을 도안화한 작은 노트입니다. 작은 노트는 여행기를 쓸 때에 언제나 요긴하지요.덧붙여 하리키키가키에는 사람들이 병을 일으키는 원인이라 생각한 상상의 생물이 잔뜩 그려져 있는데, 규슈 국립 박물관에서는 캐릭터상품화라도 하고 싶은 것인지 엄청 밀어주고 있습니다. 생물의 형태에서 본뜬 건강체조? 같은 것까지 만들어서 여기저기에서 영상을 틀고 있어요. 뭔가 부끄러워!!! 어머니와 합류해서 1층의 체험 전시실 '아지파'도 구경했습니다. 아시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