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오랜만에 작성하는 도야마 여행기입니다. 그간 영국도 다녀오고, 섬진강도 다녀오고, 이렇게 섬진강을 언급하다보니 섬진강은 또 가고싶네요...이외에 엊그제 컴퓨터도 새로 맞춰서 새 컴퓨터로 쓰고 있습니다. 사실 바꾼건 본체뿐이라 외관은 그렇게 크게 차이는 없지만! 뭔가 새 컴퓨터라 포스팅 작성 속도도 더 날것같은 그런 느낌입니다 ㅋㅋ 아무튼 (앞에서 계속)되는 여행기. 아래 여행기는 11월에 방문한 것으로, 당시는 거의 시즌 끝물에 비수기 오브 비수기였습니다(겨울에는 알펜루트 통제). 지금은 다시 시즌 개시해서 눈벽을 보러 수많은 사람들이 몰리고 있으므로, 버스나 케이블카 등의 교통수단을 이용하는데 대기가 상당히 발생할 수 있습니다. 참고하시길... 무로도에 도착은 했는데...터미널 바깥으로 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