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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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posts[고질라 VS. 콩] 졌다
솔직히 고지라는 1편과 2편 모두 좋으면서도 인간 분량이 좀 아쉽고 콩은 킹콩 시절부터 그리 좋아하는 괴수는 아니었는데 영화도 그렇게~ 끌리지 않았던지라 고질라와 콩의 대결을 그려낸 이번 작품에 대한 기대는 별로 없었고, 오히려 우려가 되는 시리즈이자 영화였습니다. 그런데...와...이건 졌습니다. 인간분량도 이정도면~~ 최대한 줄이면서 오히려 잘 활용해서 꽤나 마음에 드는데다 우려되던 콩도 새로운 배경과 아이템으로 업그레이드 시키면서 고지라에 대한 존경도 보내고 있다보니 생각지도 못했던 출현과 함께 거의 완벽에 가까운 명작이 아닌가 싶네요. 괴수물을 많이 접하지 못해서 그런가 익숙하지 않은 설정이라 충격적이고 그걸 구현해낸 CG의 힘이 대단합니다. 아이맥스로 봤는데 기회가
이기는 편 우리 편
코흘리개 시절 친구들끼리 모여 람보가 세네 코만도가 세네, 로보캅이 세네 터미네이터가 세네 서로 망상 속의 근거를 가지고 침을 튀겨가며 언쟁을 벌인 기억이 다들 한 번쯤은 있을 터, 그 아이들이 하나둘 어른이 된 것인지 북미의 만화책 지면을 빌어 공상을 그럴싸하게 늘어놓더니 "에일리언 vs 프레데터"를 시작으로 "프레디 vs 제이슨", "배트맨 vs 슈퍼맨" 등으로 영화화된 끝에 이바닥의 원조(?)이자 하나하나가 재난인 최대최강급 매치가 성사되었다. 바로 "고질라 vs 콩"!! 이른바 매치라면 홈과 어웨이가 있고, 홈 측에게 크던 작던 어드밴티지가 붙는 법. 1969년의 원조 매치가 고질라의 홈에서 치뤄졌기 때문에 공평함을 기하기 위함인지는 알 수 없으나 고질라 팬들에는 안타깝게
<고질라 vs 콩> 예고편 샷 바이 샷
드디어 가시권 안에 들어온 동서양 대표 괴수들의 스페셜 매치. 물론 엄밀히 따지자면야 이미 60년 전에 한 판 뜬 적 있었으니까 리매치라면 리매치. 일단 첫 트레일러로써는 합격점이다. 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욕하기 바빴던 인간 캐릭터들 파트. 나야 전에도 밝힌 바 있듯이 그 부분에서 크게 아쉬움을 느끼진 못했었는데, 하여튼 이번 예고편에선 일전의 그 비판들을 의식하기라도 한 건지 인간 캐릭터들의 이야기를 최소한으로 줄여 설명한 것처럼 느껴진다. 그리고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인간 파트 배분을 잘하고 또 연출 역시 훌륭하게 했다 치더라도 걔네 데리고 할 이야기가 다 거기서 거기겠지. 그래서 그런지 첫 예고편치고는 시원하게 괴수 레슬링 보여주는 편. 홍콩으로
고질라 대 콩 트레일러...
사실 원작은 코미디스러운 부분이 많은데 역시 돈좀 쓰니 저런 장면이 나오는군요.물론 레전더리가 중국 회사가 되었지만, 그래도 현 시점에서 거대 괴수 전문 회사는 맞고, 전작도 괴수 장면 만큼은 쩔어줬으니 괴수 영화 애호가로서 흥분되지 않을 수 없네요. 콩과 체급 차이는 어쩔...이라 생각 했지만, 그때는 '풋 사과' 콩이었고 '킹'콩이 되니 체급이 맞게 나오는군요. 근데 왜 고지라가 갑자기 적으로 돌아선 것인지? (아, 원작에서는 수시로 그랬지만) ...유투브에서 가장 위로 뜨는 댓글이 제가 트레일러 보고 한 생각인데...?? "저거 고지라 아님, 메카고지라임" 일단 전작에서 회수된 멍청한 킹기도라 머리와 숨겨진 흑막 X성인 또는 블랙홀 제3혹성인 또는 프리커서의 협조로 만들어낸 복제 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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