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동안 포켓몬GO를 플레이하면서 네번째로 발견한 피카츄를 드디어 첫 볼에 포획에 성공!!! 비록 CP는 10 밖에 안되지만 한 마리라도 포획에 성공한 이상, 앞으로는 느긋하게 다니면서 가까운 포켓스탑마다 볼을 모으는 일에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ㅎㅎ 게다가 체육관 탈취에도 처음으로 성공해서, 가지고 있는 몬스터들 중 두번째로 강한 쥬피썬더를 배치하기까지도 해봤습니다. 체육관에 의외로 약한 몬스터가 있길래 혹시나 해서 싸움을 걸어보니 3번이나 이겨버려서 말이지요. ㅎㅎㅎ 물론 지금 포스팅하는 시점에서 그 체육관 자리는 이미 다른 유저한테 빼앗긴 상태입니다만, 한 번이라도 올라가봤으니 이제는 충분합니다. 앞으로 좀더 강해지면 다시 탈환할 기회가 오겠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