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드바텐 로얄캣 라벨 시리즈 - ELD VATTEN Royal Cat Label SeriesBy 건축사 박정연의 건축 디자인 여행기 | 2024년 4월 25일 | 디자인/편집과거에는 독일의 독립병입회사 산시바 Sansibar 홈페이지에 소개되어 있어서, 산시바에서 내놓는 제품군 중 하나인줄 알았으나 스웨덴의 독립병입회사였다. 엘드바텐에서 만든 로얄캣 라벨 시리즈는 위스키 원액의 퀄리티도 좋겠지만 멋진 고양이 라벨들을 부착하고 있어서 많은 사람들의 컬렉팅을 부추기는 것 같다. 그래서 300병 내외로 만들어진 바틀들이 출시한지 얼마 되지 않아 구하기 힘든 바틀들이 되어버린 듯 하다. 몇몇 분들이 모여 엘드바텐 로얄캣 라벨시리즈 4병을 나눠마시는 자리를 만들어 함께하게 되었다. 숙성캐스크와 피니쉬 캐스크의 영향으로 툴리바딘 13, 벤네비스 15, 벤네비스 17, 브룩라디 17 순으로 점점 진해지는 색.......독립병입(1)스웨덴(97)ROYALCAT(1)로얄캣(2)ELDVATTEN(1)툴리바딘(4)브룩라디(2)벤네비스(2)엘드바텐(3)글렌베니(14)브룩라디 Bruichladdich - 피트가 없는 아일라 위스키By 건축사 박정연의 건축 디자인 여행기 | 2024년 4월 4일 | 디자인/편집브룩라디 Bruichladdich 라는 증류소 이름은 처음에 쉽게 읽기 어렵다. ('브루이치라디치'라고 표기된 곳을 본 적도 있다^^) 아일라 섬에 1881년 세워졌으며, 부나하벤 증류소와 같은 설립연도를 가지고 있다. 뜻은 Bank of the shore 해안의 제방 이라는 의미를 가진다. 먼저 독특한 민트 컬러의 바틀이 가장 큰 인상을 주는데, 다양한 제품들이 있어서 투명한 병을 비롯해 노란색, 갈색 병 등 인상적인 컬러를 많이 사용한다. 주력 제품은 언피티드 이며, 브룩라디라는 이름으로 피트가 약하거나 중간정도로 포함된 제품도 있다. 더욱 강한 피트 위스키는 근처에 있었다가 폐쇄된 증류소인 포트 샬롯 Port Charlotte 과 옥토모어 Oct.......BRUICHLADDICH(1)이태원바텐트(2)브룩라디(2)글렌베니(14)엘드바텐(3)제주바머스크(2)위스키내비(5)웬즈데이위스키클럽(12)포트샬롯(1)제주더부즈(2)아일라발리(1)앨리스인청담(2)산시바(5)클래식라디(1)툴리바딘 Tullibardine - 1488년 가장 오래된 양조장에서 이어진 증류소By 건축사 박정연의 건축 디자인 여행기 | 2024년 4월 2일 | 디자인/편집툴리바딘 증류소는 아직 국내에 유명하거나 많이 알려지지는 않은 듯 하다. 작년쯤 225 소테른 캐스크 피니쉬, 228 버건디 캐스크 피니쉬, 500 셰리 캐스크 피니쉬 제품이 출시되며 마케팅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지는 듯 보이는데, 여러가지 독립병입 제품들로도 만나볼 수 있다. 스코틀랜드에서 가장 오래된 양조장이라고 하며 바틀 어깨와 병목에 1488이라고 새기고 있는데, 이것은 가장 오래된 증류소라고 자랑하는 곳들이 1700년대~1800년대인데 비해서 매우 오래전이다. (정식면허 취득 연도와 실제 증류시작 연도를 쓰는 곳이 있어서, 가장 오래된 증류소라고 하는 곳이 여러곳이다.) 이것의 차이는 양조장과 증류소라는 것인데, 맥주를 만들.......로얄캣(2)한남동와이낫(4)엘드바텐(3)TULLIBARDINE(1)산시바(5)스카치유니버스(1)서귀포바머스크(1)펄킨(4)위스키내비(5)툴리바딘(4)글렌베니(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