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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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피 - 무엇을 상상하든 그이하

채피 - 무엇을 상상하든 그이하

Shae|2015년 3월 15일

중대한 스포는 없는거같음 디스트릭트9 감독이라길래(+샬토 코플리 나온다길래 그리고 내가 로봇 덕후라서) 아 괜찮은 영화겠구나 싶어서 살인의뢰도 제치고 봤는데, 살인의뢰보다 딱히 뭘 더 잘 만들었을 것 같진 않은 영화. 그냥 뭘 상상하든 그 이하. 엘리시움때도 읭???? 싶긴 했지만 그래도 뭐 괜찮지... 싶었는데 이 영화로 확실히 디스트릭트9-엘리시움-채피로 이어지는 급하강라인 찍으신듯. 디9에서 요하네스버그랑 뉴스컨셉 먹히니까 이 영화에서도 먹히겠지 싶으셨던거 같은데 영 아니올시다. 오히려 연출기법은 디9에서보다 후져졌음. 그리고 초반 실험씬 뭐냐... 프로그래머는 하룻밤에 레드불을 두잔씩 먹으면서 일하지 않아요 그러다 일찍죽음... 그리고 왜 900일동안 실패한 실험을 레드불 두잔 마시니까

채피

채피

FENRIR FAR EAST BRANCH|2015년 3월 15일

육아 파트가 쓸데없이 길고 액션 파트가 지나치게 짧다.이 감독은 디스트릭트9에서 정점을 찍고선 갈수록 퇴보하는 느낌임. 채피의 엄마 아빠 캐릭터를 맡은 배우는 남아공 그룹 Die Antwoord의 멤버들인데 이름까지 그대로 나온다.연기력은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비주얼은 독특하고 괜찮았다. 마냥 추천할 수는 없는 영화임.

채피 - 인간들은 왜 그래?

채피 - 인간들은 왜 그래?

革命デュアリズム |2015년 3월 15일

1. 일단 이야기. 엉망진창입니다. 개연성 찾아가면서 보다보면 첨에 조금 갸웃갸웃하다가 중반부터 아예 포기하게 됩니다. 말이 안 되는 부분이 한두 군데라야 말이지. 무기 제조공장의 보안 수준이 동네마트만 못한 것부터 시작해서 등장인물들의 성격(특히 닌자)도 이랬다저랬다 대중이 없고. 디온이 사건의 범인을 알고도 그냥 뛰쳐나가는 장면부터는 아예 감독이 정줄을 놨구나 싶을 정도로 누더기입니다. 로봇 나오는 영화에서 트랜스포머 만큼 너덜너덜한 게 또 나올까 싶었는데 예상을 뛰어넘고 이런 게 나오네요. 2. 메시지 던지는 방법도 개판입니다. 무슨 말 하려는 건지는 알겠는데 이걸 친절하게 풀어놓는 것도 아닐 뿐더러 개연성 없는 이야기 속에서 툭툭 튀어